✔ 리튬, 2차 전지 양극재의 핵심소재
✔ LEP배터리 수요 증가에 리튬 가치 부각
✔ '25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규모 142조 원 전망
테마 뉴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핵심 광물. 배터리 충방전시 에너지 이동을 매개하는 이차전지 양극재 및 전해액(전해질)의 핵심소재로 활용.
리튬은 다른 희소 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장량이 풍부. 다만,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등 배터리에 쓰이는 화합물로 정제·가공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 가공과정에서 환경 파괴 우려가 크고 대규모 인력이 투입돼야 함.
리튬은 중국 CATL, BYD를 필두로 한 중국 전기차 업체를 중심으로 중저가형으로 취급되던 LE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크게 약진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LEP배터리 내 양극재에는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이 제조에 사용.
LEP 배터리는 무겁고 에너지 밀도가 낮아 짧은 주행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단점이 있음. 그럼에도 NCM(니켈·코발트·망간)/NCA(니켈·망간·알루미늄) 삼원계 배터리 대비 안전성이 높고 가격이 낮음. 그리고 LEP 배터리의 기술 진보로 주행거리를 개선하고 있음.
이에 테슬라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들은 LEP배터리의 공급량을 점차 증가시키고 있음. 이러한 LEP배터리의 선호도 증가는 리튬의 가치를 부각.
리튬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도 치열. 실제로 미국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는 리튬 정제 사업을 직접 추진한다고 밝힘(2022.09.09). 이는 최초로 북미 지역에서 리튬정제사업 관련 공장을 짓는 것.
리튬 관련주는 리튬을 원자재로 활용하여 제품을 생하는 기업, 리튬 광산을 운영·투자한 기업, 리튬을 정제/추출하는 리사이클링 기업 등. 리튬 가격이 오르면 판매 가격이 높아져 매출 증가.
한국광물자원공사에 따르면 2021년 말 톤당 약 900만 원이던 리튬가격은 2022년 말 톤당 약 8500만 원으로 상승. LEP 배터리를 적용한 전기차 수요 증가 속 2023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영향으로 리튬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진 탓이라는 분석이 나옴.
IRA에 따라 완성차업체들은 미국 또는 미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은 국가에서 조달한 광물을 40% 이상 사용한 배터리를 탑재해야 세액공제 형태의 보조금(대당 7500달러)을 받을 수 있기 때문. 이 비중은 매년 10% p 높아져 2027년엔 70%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 아울러 중국 내 폭염으로 인한 정전 사태로 탄산리튬 정제 공장의 가동 중단 역시 생산 가격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SNE리서치는 전 세계 배터리 시장 규모를 2020조원에서 2030년 411조 원으로 8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리튬이온 배터리 또한 전기차 및 ESS(에너지저장장치) 확대를 기반으로 2025년 142조 원 규모로 급격하게 커질 것으로 전망하기도 함.
관련주 소개
미래나노텍
계열사 미래첨단소재는 양그재 첨가제와 수산화리튬을 분쇄·가공. '24년까지 대구 인근에 수산화리튬 제조공장을 증축한다고 밝힌 바 있음.
- 동사는 LCD BLU용 광학필름 및 재귀반사필름의 생산,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며, 2007년 10월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상장. LCD 광학필름, 터치패널, 윈도필름, 재귀반사필름, 멀티코팅필름 등을 생산, 판매하는 사업부문과 금융업(신기술사업 투자)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당사의 광학필름 제품은 대부분 Premium라인의 대형인치 TV에 적용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9% 증가, 영업이익은 16.9% 감소,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2차전지 양극재 소재 시장 진출로 인해 발생한 일회성 비용 등으로 인해 이익구조가 악화되었으나, 향후 발생할 관련 매출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삼성 프리미엄급 QLED TV 시장에 대한 꾸준한 수요로 인해 광학필름 사업은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하고 있음.
포스코케미칼
포스코그룹 광물 사업을 통해 리튬 내재화 추진 중. 회사 측에 따르면 2024년까지 전기차 220만여 대 분량인 93,000톤의 양극재용 리튬 확보한다고 밝힘.
- 동사의 주요 사업은 이차전지소재, 첨단화학소재, 산업기초소재로, 이차전지용 양극재와 음극재, 탄소소재 원료와 제품, 내화물과 생석회 등을 제조, 판매함. 포스코그룹 계열의 소재 전문회사로 2021년 약 1조 2천7백억 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대규모 투자 재원을 확보함. 이차전지소재 분야에서 포스코 그룹의 리튬, 니켈 등 원료,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등 R&D 인프라, 글로벌 마케팅 네트워크를 연계해 사업경쟁력을 높여 나가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3.6% 증가, 영업이익은 60.6% 증가, 당기순이익은 23.2% 증가. 에너지부문을 필두로 주력부문에서 꾸준한 외형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자재 가격 상승 영향에도 불구하고 매출 확대 및 비용 절감을 통해 영업수익성 또한 크게 상승한 모습. 포스코, OCI 등 대형 거래선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수주를 바탕으로 향후 꾸준한 성장세 계속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유일에너테크
2차 전지 양극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인 재영택 지분 18% 가량 보유. 재영택은 블랙파우더에서 고순도 2차전지 탄산리튬을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 보유.
- 동사는 전기 자동차 및 ESS용 2차전지 제조를 위한 조립공정의 핵심 장비 Notching기, Stacking기, Tab welding기 제작을 영위함. 또한 전기 자동차에 장착되는 배터리 모듈 팩을 조립 생산하는 Module & Packline 자동화 장비제작을 주 사업으로 영위함. 또한 신성장 동력 위해 국내 대형 수소연료전지 생산 업체인 두산퓨얼셀에 발전용 수소연료전지 소재 촉매코팅 양산장비를 납품하며 수소연료전지 시장 진입.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0.1%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2차 전지 자동화 조립장비의 실적 호조가 전체 매출액 상승에 기여. 각종 비용 부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기여하였음. 수소 연료 전지차의 투자 규모 확대 등의 흐름에 맞추어 사업 영역 확대 등의 plan을 준비 중임.
천보
글로벌 리튬염 과점 업체로, 고객사들의 사용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F전해질 증설 발표한 바 있음.
- 동사는 2007년 10월 8일에 설립되었으며,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전자소재, 이차전지 전해질 등의 개발,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음. 주요 사업부문은 크게 전자소재, 2차 전지 소재, 의약품 소재, 정밀화학 소재로 구성됨. 매출 구성은 전자소재 23.8%, 2차전지 소재 68%, 의약품소재 1.8%, 정밀화학소재 2.4%, 기타 4%로 이루어져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 증가, 영업이익은 46.6% 증가, 당기순이익은 44.2% 증가.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가 증가했으나 매출 증가폭이 비용 증가폭을 웃돌며 수익성은 개선됐음.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공장을 증설해 옴. 현재 LiPO2F2는 원가절감을 위해 신규공법을 적용한 공장 증설 중이며 LiFSI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에 대규모 공장 건설 중.
강원에너지
자회사 강원이솔루션과 수산화리튬 가공사업을 추진 중. 강원이솔루션은 경북도와 경주시와 2차 전지 양극재 소재 생산공장 건립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 체결.
- 동사는 산업용 설비, 화공설비, 발전플랜트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21년 10월 (주)강원에너지로 상호를 변경하였음. 2000년대 이후 해외 대형 산업용 증기발생기와 황회수설비를 비롯하여, 국내 지역난방에 필요한 온수증기발생기 설비를 공급하면서 지속적인 성장 중. 산업용 플랜트설비사업은 제품 및 시장의 특성에 따라 산업용 증기발생기, 화공설비, 환경에너지설비, 2차 전지설비로 세분화하였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8.3%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유가상승으로 석유화학 플랜드 발주가 증가하고 있으며, 2차 전지 장비 및 소재사업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함. 풀모듈 방식은 불량률이 낮고 시공기간도 짧아 현장설치 비용도 낮출 수 있어서 해외 프로젝트 수주처에 대한 확실한 매출증대가 기대되고 있으며, 해외 프로젝트 수주처 확대를 더욱 노력 중임.
금양
하이니켈 2차 전지인 NCMA(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계 양극재 필수 핵심소재인 수산화 리튬을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하고 고객사로부터 관련 제품을 승인받았다고 발표한 바 있음.
-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 제조업체로 1955년 설립되었음. 발포제의 주요 수요처로는 자동차내장재, 상품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산업 전반임. 가동률과 원재료 가격변동에 따라 수익성의 영향이 큰 산업으로 부가가치가 높지 않으며 물류비 부담이 큼. 수출비중이 70%를 상회하며,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현지공장 생산 확대 중.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 감소, 영업이익은 34.3% 증가, 당기순이익은 135.1% 증가. 3분기 들어 내수 및 수출 동반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원가율 하락 및 각종 비용 절감 노력의 영향으로 수익성은 증가한 모습. 일부 제품들에 대하여 외주임가공 생산 및 중국현지 공장 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경쟁력 강화 노력 중.
성일하이텍
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기업. 연간 약 4200톤에 달하는 니켈·리튬·코발트·망간을 추출. 주요 고객사는 에코프로비엠, 포스코케미컬, CNGR(중국) 등.
- 동사는 2차 전지 리사이클링 전문 업체로 코발트, 리튬 등의 핵심물질을 추출하여 재활용하는 사업을 영위함. 동사는 셀업체 및 글로벌 완성차 OEM업체 중심으로 안정적 수급망 및 거점을 구축 하였으며, 기존 배터리 제조 과정에서 나오는 스크랩뿐 아니라 사용 후 전기차, ESG배터리도 원재료로 확보함. 전처리 공정을 담당하는 리사이클링 파크와 제련 및 제품화를 진행하는 하이드로 센터를 통해 2차전지 리사이클링 관련 일괄 공정 보유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0.3% 증가, 영업이익은 166.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SK의 수산화리튬 회수기술과 동사의 NCM 회수 기술을 협력하며, 국내에서 2025년 상업공장의 가동을 목표로 하고 향후 미국/유럽 등 해외공장 증설 추진. 배터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유일한 습식 제련 전문기업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
하이드로리튬
리튬 정제 사업의 본격화를 앞둔 리튬플러스가 최대주주. 리튬플러스는 저급 탄산리튬을 배터리 핵심 원료인 초고순도수산화리튬으로 변환하는 기술 보유. '23년 1분기 양산을 목표.
- 동사는 토목자재 부품제조 및 판매, 시공,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1995년 1월 27일 설립됨. 동사는 2022년 10월 13일 리튬플러스에 인수됨. 임시주주총회에서 이차전지 소재제조 및 판매사업, 전기전자반도체 재료의 제조 및 판매업, 폐전지 재활용사업, 광물자원개발 및 판매업 등 신규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함. 기존의 계속 사업인 영구앵커, PAP옹벽보강 사업등을 병행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8% 감소, 영업손실은 2.9% 증가, 당기순손실은 51.6% 증가. 당 분기 기준 현재 교량용 케이블 시공 23.6억, PAP패널 및 PAP 옹벽공사 수주잔고가 23억 원 SA-NET 1천만 원 합계 수주잔고가 46.7억 원임. 계절적으로는 정부의 SOC 예산집행의 특성상 3분기 이후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음.
포스코엠텍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 공장 등을 위탁운영.
- 1973년 12월 삼정강업주식회사로 시작하여 포스코에서 생산되는 철강제품의 포장을 수행하고 있음. 2012년부터는 철강제품 포장 및 탈산제 공급뿐만 아니라 포스코 페로망간공장, 동판재 공장 등을 위탁운영하며 해당 역량을 확대하고 있음. 매출은 포장작업 50%, 철강원료 33%, 엔지니어링 9%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추진하였거나, 새로 추진하기로 구체화된 신규사업은 없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3% 증가, 영업이익은 34.2% 감소, 당기순이익은 31.3% 감소. 9월 폭우의 영향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영향과 달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알루미늄 가격 상승으로 이익 감소. 알류미늄 가격은 4분기에도 영향 미칠 예정. 전기차 배터리에 필수적인 리튬 원자재가 급등함에 따라, 포스코가 아르헨티나에 소유한 리튬호수의 가치가 부각되고 있음.
대보마그네틱
신사업으로 2차 전지 소재 임가공 사업을 준비 중. 소재 임가공 사업은 탄산리튬(LFP향)과 수산화리튬(하이니켈향), 도전재, 인조흑연 음극재, 양극첨가제를 분쇄하고 불순물을 제거해 순도를 높이는 사업.
- 동사는 2018년 11월 6일 코스닥시장에 기업공개를 실시하였음. 주요 사업은 2차전지 각 공정에 투입되는 전자석탈철기(EMF)를 생산, 판매임. 탈철장비는 투여하는 원료의 특성에 따라 건식 방식과 습식 방식으로 구분되며 이때 동사는 습식 EMF 장비를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업체임. 주요 제품은 전자석탈철기 외에도 자력선별기, 비철금속 선별기, 금속검출기 등이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10.4% 증가, 영업이익은 339.2% 증가, 당기순이익은 357.4% 증가.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했지만 매출 증가폭이 커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 이에 법인세비용 급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또한 증가. 2015년부터는 동사는 국내 시장의 70% 이상 점유하율 유지해오고 있으며, 중국시장 또한 70% 이상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지엔원에너지
리튬코리아가 주식 234만 7137주 인수 예정. 동사의 지열발전기술과 기술 파트너인 한국지질자원연구원(KIGAM)의 리튬직접추출 기술을 이용해 미 그레이트 솔트레이크 염호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
- 동사가 영위하는 사업은 신재생에너지사업으로 지열냉난방시스템과 연료전지사업의 설계 및 시공을 주 업종으로 함. 지열 냉난방 시스템 영역에서는 친환경 자연 에너지인 지중 열을 이용하여 건물 및 시설물의 냉·난방 시스템설치 시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함. 잠실 제2 롯데월드, F.E.D 미군 기지, 세종 정부청사 등의 대형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부산대 양산병원과 같은 병원 건물의 지열 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9.7%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매출은 직전 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였으나 공사매출원가가 높게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적자를 시현함. 연료전지 부문에서 매출이 크게 상승하였고 연료전지 매출은 주로 겨울에 매출이 발생하는 계절성을 가짐. 현재 청량리 4 구역 재개발 APT지역과 고양 캐피털랜드 데이터센터 신축공사 시공 중임.
이엔플러스
리튬 생산업체인 강봉리튬의 자회사 강봉리튬전지와 전기차 사업 및 LFP 배터리 팩, 셀 사업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 체결.
- 동사는 소방용 기계, 기구 등의 제조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0년 9월 30일에 설립되어 종속해 옴. 소방제품사업 중 매출비중을 크게 차지하고 있는 소방차를 제작하여 국가기관인 조달청 및 각 지역 소방본부에 납품하고 있음. 최근 친환경 사업(이차전지, ESS, 대체에너지, 전기자동차 등)의 대두 이전부터 신소재 분야 연구를 통한 사업을 준비하여 왔고, 선제적으로 연구 및 생산 준비 중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1% 감소, 영업손실은 327.8% 증가, 당기순손실은 354.5% 증가. 매출 감소에 더불어 원재료인 펌프 BODY의 가격과 판관비의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됨. 동사는 영업사원의 자질향상을 추구하여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기존거래처 유대강화를 통해 거래를 활성화시키고 있음.
세방전지
리튬배터리 생산업체. 자회사 셋방리튬배터리에서 리튬전지 BMS(배터리관리시스템) 생산.
- 동사는 차량용 및 산업용 연 축전지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로서 대표 브랜드로는 '로켓 배터리'가 있음. 내수 판매경로는 대리점, 직판, 기관납 등이며, 수출 판매는 DIRECT 및 LOCAL 수출 등으로 이뤄지며 각각의 당기 매출 비중은 내수 32.8%, 수출 67.2% 임. 2021년에는 세계 130여 개국에 US$68,461만 불(2020년 연간 : US$67,174만 불)의 수출을 시현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 증가, 영업이익은 24.2% 감소, 당기순이익은 43.9% 감소. 동사는 큐브밸리제일차(SPC)가 매입하는 전환사채에 대하여 향후 자산 리밸류에이션을 목적으로 총수익스왑계약을 체결하였음. 국내 연 축전지 업체는 10여 개 사가 있으며 동사를 포함한 4대 MAKER가 29,504억 원으로 98%을 점유하고 있음.
코스모화학
폐배터리부터 니켈, 코발트 등을 추출하는 리사이클링 사업 영위. '22년 6월 159억 원의 탄산리튬 설비투자를 추가 발표한 바 있음. 증설 완료 시 '23년 말 리튬 1000톤 규모의 연간생산 능력 확보.
- 동사는 1968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이산화티타늄(아나타제, 루타일), 폐수처리제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음. 종속기업으로는 기능성필름, 2 차전지용 양극활물질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코스모 신소재와 유기 및 무기 화학공업 제품제조, 시스템 인터그레이션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코스모촉매 및 코스모에코켐이 있음. 국내 유일의 이산화티타늄 제조업체이며, 수입제품 외 국내 경쟁 생산업체는 없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1% 증가, 영업이익은 5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6% 감소. 신소재부문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업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비교적 큰 폭의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였으며, 원가율 하락으로 수익성 또한 확연히 개선된 모습. 루타일형, 장섬유용 제품 및 상품판매 등 신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점 긍정적으로 평가.
코스모신소재
중국 합장투자(JV) 설립한 산동유방코스모 신소재유한회사 증자에 참여. 산동유방코스모신소재유한회사 대주주인 SENTIENT는 배터리 소재인 리튬 광산에 투자 중으로 알려짐.
- 동사는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 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NCM 양극활물질 사업은 시장확대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MLCC용 이형필름도 전방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 3 공장을 증설함. 삼성전기, 삼성 SDI 등의 메이저브랜드들이 최대 매출처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1.9% 증가, 영업이익은 68.3% 증가, 당기순이익은 65.2% 증가. 매출 대부분이 수출에서 발생하는 사업구조임. 주력제품인 양극활물질 및 기능성필름의 수출이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세를 시현함. 수익성 또한 크게 상승한 모습. 복합기 기종 토너개발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TIGER 글로벌리튬&2차 전지 SOLACTIVE(합성)
리튬 채굴이나 배터리를 생산하는 기업에 투자하며, 해당 사업에서 현재 및 향후 상당한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을 최대 40 종목까지 편입(기초지수 : Solactive Global Lithium 지수).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여 파생상품시장에서 거래되는 장외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Solactive Global Lithium 지수(원화환산)”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후성
2차 전지에 들어가는 전해질 핵심소재인 육 불화 인산리튬(LipF6) 생산. 삼성 SDI, LG에너지설루션 등에 공급.
- 동사는 2006년 11월 23일에 설립되었으며 2006년 12월 2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동사는 40여 년 간 축적된 불소화학 기술과 고도화된 공정노하우를 기초로 국내 최고의 제품을 생산하여 불소화학의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고 있음. 냉매, 2차 전지 소재, 무기불화물, 반도체 특수가스 등 자동차, 철강, 반도체, 건설, 환경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기초화합물 화학소재 제품을 공급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7.4% 증가, 영업이익은 270.4% 증가, 당기순이익은 212.8% 증가. 글로벌 전기차 등 중대형 이차전지 수요 증가 및 전해질 가격 상승에 따른 국내 및 중국 법인의 매출 증가,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D램, Nand용 반도체 에칭 및 증착가스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함.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 증대로 대체물질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급격한 시장변화가 발생하고 있음.
웰크론한텍
2016년 포스코에 리튬 농축 설비 등 양극재 추출 설비를 공급한 이력 보유.
- 동사는 산업기계 제작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94년 1월 1일 개인회사로 설립된 어그 이듬해인 1995년 1월 12일 법인으로 전환함. 물, 환경,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종합건설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발전업 및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건축설계, 감리 및 CM 등을 영위하고 있음. 건설부문은 EPC 전문 건설 회사로 One Stop Service 체계를 수립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3% 증가, 영업손실은 378% 증가,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당분기 부문별 매출은 플랜트 부문 47,723백만 원(20.6%), 에너지부문 11,816백만 원(5.1%), 건설부문 172,240백만 원(74.2%), 기타 419백만 원(0.2%) 임. 판관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원재료인 철근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됨.
이브이첨단소재
리튬플러스 전환사채(CB)에 50억 원 규모로 투자한 이력 보유. 리튬플러스는 저급 탄산리튬을 배터리 핵심 원료인 초고순도수산화리튬으로 변환하는 기술 보유. '23년 1분기 양산을 목표.
- 동사는 리튬이차전지의 주원료인 전해액 소재(원재료)와 LCD 패널 공정재료로 사용되는 에천트 소재(원재료)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전자화학소재 전문 기업임. 주력 품목은 리튬이온전지 및 리튬이온폴리머전지로 IT분야(태블릿,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기자동차, 전력저장장치 등에 활용되고 있음. 국내 전해액 3사(파낙스이텍, 솔브레인, LG화학)와의 안정적인 원료공급에 대한 협력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5%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LG화학의 시장점유율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동사가 영위하고 있는 국내 이차전지 전해액 소재산업의 시장규모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됨. 폴더블폰과 5G 스마트폰 출시로 정체기에 접어든 스마트폰 시장에서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돌파하고자 노력 중.
어반리튬
리튬 관련 특허사인 리튬인사이트가 WI를 인수하고 사명 변경. 수산화리튬 등 리튬 소재 제조·판매.
- 동사는 반도체 검사장비등 개발 및 제조 사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8년 5월 23일에 설립됨. 동사는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콘텐츠 제품 및 휴대폰액세서리의 제조,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차 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 등 다양한 분야로의 비즈니스 확장을 추진 중임. 2022년 11월 2 차전지용 수산화리튬 등 리튬 소재 제조 및 판매 등과 관련된 사업목적을 추가하고 사명을 어반리튬으로 변경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9.9% 증가, 영업손실은 47.9% 감소, 당기순손실은 4.5% 감소. 매출액 증가와 더불어 판관비 및 인건비 및 복리후생비의 절감으로 인해 수익성이 개선됨. 최근 리그오브챔피언스코리아(LCK), 배틀그라운드 등의 브랜드 판권을 획득하며 모바일 관련 주변기기뿐만 아니라 e-스포츠 영역의 성장 또한 주도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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