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관련주 테마주 이슈 / 뉴스 / 소개

✔ 여행·레저업.. 노동집약적이며 계절성이 강함
✔ '23년 해외여행 수요 회복세..'24년에 완전 정상화 전망
✔ 소비 심리 악화 속 패키지 상품 경쟁력 재조명

테마소개

여행·레저업은 업무적인 노하우와 숙련도가 구비된 인력중심의 노동집약적 산업. 또한 계절에 따라 성수기와 비성수기 차이가 뚜렷. 여행국가의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등 여행심리를 위축시키는 위험요인에 민감.
여행·레저업의 상품은 지식재산권 등을 통해 보호받을 수 없어 차별성이 지속되지 않음. 차별화 요인은 비용절감과 규모의 경제를 통한 원가 경쟁력 및 우위 확보.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자유여행 트렌드, 온라인 여행업체(OTA) 증가 등으로 전통 여행업체의 주상품이던 패키지 상품 수요는 감소. 국내 업계는 맞춤형 여행상품 제공을 위한 플랫폼 투자 등으로 업체 간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추정.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가 해제된 2022년 9월 이후 해외여행 수요(출국자 수)는 10월부터 12월까지 매달 30% 수준의 높은 회복세를 시현.
2023년 1월 국제선 항공편은 2만 7206편 운항했고 461만 명이 탑승. 여객수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월의 58% 수준. 국제선 여객수는 일본, 베트남, 태국 등 중·단거리 노선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급증(출처: 국토교통부).
특히 일본노선은 1월 133만명이 탑승해 지난해 8월 대비 8.3배 증가. 반면, 중국 노선은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규제 완화로 10만 명에 그쳐 2019년 1월 대비 8% 수준.
해외여행 수요는 2023년 견조한 수요 회복세를 보이며 반등하고, 2024년부터 2019년 수준을 상회해 완전 정상화 될 것으로 전망.
특히 패키지 여행객 수요 회복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 억눌려 있던 해외여행 수요가 회복되는 구간인 동시에 여행객들의 경제적 부담도 가중되고 있는 시기이기 때문. 타 업체 대비 더욱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여행사의 가파른 패키지 여행객 수요 반등 기대(출처: 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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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소개

세중

항공권판매, 여행알선 등 여행 사업을 영위. B2B(기업간 거래) 부문에 주력.

• 동사는 1995년 12월에 "주식회사 한컴리서치"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어 2000년 6월 코스닥시장에 등록되었음. 주요사업의 내용으로는 여행 사업부문, 에쓰앤씨 사업부문, 정보기술 사업부문을 영위하고 있음. 여행사업은 법인 고객사 임직원의 해외출장 시 개별적인 출장 일정을 총체적으로 담당하여 년간 계약관게로 진행되어 진입장벽이 높아 타사가 진입하기 어려운 시장구조를 갖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 증가, 영업손실은 33.6% 증가, 당기순이익은 18.6% 감소. 신규 시장 확대를 위한 영업력 확대 및 대기업에 종속적으로 형성되어있는 시장구성을 탈피하기 위한 차별화된 독립 솔루션 기반의 서비스를 발굴 중. 여러 별정통신 업체들 중 최고의 IDC 시설을 자체 운영 중에 있으며 이를 통한 자체 수익모델 발생 및 부가수익을 발생시켜 신규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고 있음.

 

롯데관광개발

국내(일반패키지, 철도권판매 등) 및 해외(법인 및 단체 기획상품, 자유여행, 어학연수 등) 여행업 영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오픈(2020.12.18)으로 호텔과 리테일 카지노 사업도 영위.

•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12월, 국내 첫 도심형 복합리조트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를 오픈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레저 기업으로 발돋움하였음. 국내 단일 호텔 중 최대 규모인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한 컬렉션’ K패션몰을 갖춤. 롯데관광개발은 1971년 설립 이후 국내외 여행업, 크루즈, 면세점, 최초 금탑산업훈장 수상, 최초 KOSPI 주식 상장 등을 이루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08.9% 증가, 영업손실은 17.9% 감소, 당기순손실은 14.7% 증가. 동사는 검색엔진 최적화 마케팅을 통해 웹사이트 트래픽 및 접근성을 높이고 있으며, SNS 마케팅, 이커머스 플랫폼, 신문 광고 등의 다양한 전략을 도입하고 있음. 제주 지역을 대표하는 '드림 기프트숍'을 패션 아이템과 디자인 굿즈 제작 등 다양한 부문과 연계를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임.

레드캡투어

렌터카 사업과 여행 사업을 동시에 영위 중. B2B 부문에 주력.

• 동사는 1992년 12월 주식회사 범한여행으로 설립되어 주식회사 미디어솔루션과 합병 후 동시에 회사명을 주식회사 레드캡투어로 변경함. 여행사업과 렌터카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중임. 종속회사인 Redcaptour Guangzhou Co., Ltd. 를 통해 여행알선 및 그와 관련된 사업을 영위함. 2022년 9월 말 자동차대여사업조합에 등록된 동사의 자동차 대수는 24,726대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4% 증가, 영업이익은 55.3% 증가, 당기순이익은 56.6% 증가. 매출액이 증가하였지만 중고자동차매매원가가 큰 폭으로 감소함에 따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 자체 정비공장 보유 및 차량정비소와 제휴하여 정비 인프라를 구축 했으며 정기순회 정비, 연중무휴 24시간 콜센터, 정비공장 입출고 대행, 고장/사고 시 대차 등 차별화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 중..

하나투어

국내 1위 여행업체로 전 세계 20여만 개 여행상품을 전국 8000여개의 협력여행사, 온라인포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호텔업, 숙박시설 운영수탁업 등도 영위.

• 동사는 일반여행업(여행알선) 및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등의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1993년 11월 1일에 설립됨. 전세계 20여만 개 여행상품을 전국 8,000여 개의 협력여행사, 온라인포털, 쇼핑몰 등의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종합 여행 홀세일러. 종속회사를 통하여, 특화된 시장을 위한 여행알선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해외를 거점으로 한 서비스제공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51.5% 증가, 영업손실은 7.5% 감소, 당기순손실은 180.2% 증가. 여행 업황 회복과 동사의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효과가 미미하여 영업손실 축소 규모가 기대 대비 낮았음. 코로나 재확산, 고환율의 영향으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주춤할 수 있으나, 점진적 노선 확대와 패키지 가격 경쟁률이 재부각되며 점유율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노랑풍선

해외여행상품을 중심으로 판매하는 직판 패키지 여행사.

• 동사는 일반 여행업(여행알선) 및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할 목적으로 2001년 8월 13일에 설립됨. 내국인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획여행상품과 항공권 판매 등 이에 관련되는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일본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를 거점으로 한 여행 서비스 제공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노랑풍선시티버스' 및 '(주)위시빈' 지분 인수를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7.3% 증가, 영업손실은 54.5% 증가, 당기순손실은 89.3% 증가. 여행알선수입에서 4,451백만 원(36.65%), 항공권판매수입 등에서 475백만 원(3.91%), 항공권총액매출에서 4,920백만 원(40.51%), 기타 매출에서 2,299백만 원(18.93%)을 기록함. 동사는 급변하는 여행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2021년 6월 OTA 플랫폼을 오픈함.

참 좋은 여행

패키지여행상품, 항공권 판매 등 여행사업 영위.

• 동사는 삼천리자전거주식회사로부터 2007년 2월 20일 자로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2007년 4월 26일에 코스닥시장 상장을 승인받아 회사의 주식이 2007년 4월 30일 자로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됨. 동사는 패키지여행상품, 항공권 등을 주로 판매하는 여행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과거의 단순 항공권 판매에서 벗어나 패키지여행상품, 항공권 판매, 각종 대행업무, 해외특산품 판매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4.7% 증가, 영업손실은 13% 감소, 당기순손실은 14.7% 감소. 국내외 COVID-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더불어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국가를 중심으로 해외여행이 재개됨에 힘입어 영업손실 감소함. 가격경쟁력은 여행상품을 선택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로, 동사는 직접판매방식으로 유통과정에서의 비용절감을 통해 보다 저렴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음.

모두투어

국내외 기획여행상품과 항공권 등을 판매. 자회사 모두스테이(지분 100%)를 통해 해외에 1개, 국내에 6개 호텔을 운영.

• 동사는 일반여행알선업, 항공권 및 선표 발권 판매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9년 2월 14일에 설립됨. 또한, 2005년 7월 26일 자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매매가 개시됨. 동사는 내국인 및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기획여행상품과 항공권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되는 일련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사업은 여행알선 서비스 부문, 호텔위탁운영 및 대행 부문, 부동산투자 등 3개 분야로 구분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73.2% 증가, 영업손실은 30.6% 감소, 당기순손실은 15.7% 감소. 살아나는 여행 수요에 힘입어 매출액 상승 및 영업손실이 감소함. 코로나19 상황 종식 전까지 회사를 유지할 수 있는 기업의 수는 지속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 향후 여행시장의 경쟁을 완화시키고 생존자에게 유리한 시장환경이 조성되는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