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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MLCC 관련주 테마주 이슈 / 뉴스 / 소개

by 금융어린이 2023. 2. 10.


✔ 반도체에 전기 일정하게 공급.. 휴대폰 등 전자제품에 탑재
✔ 재고 조정 돌입..IT신제품 출시에 수요 반등 전망
✔ 전장용 MLCC는 성장세 지속..연평균 10% 성장 예상

테마소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는 전자제품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제어하는 핵심부품으로 '전자산업의 쌀'이라고 불림. 휴대폰, LCD TV, 컴퓨터 등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탑재.

MLCC는 스마트폰에 집약적으로 사용. MLCC는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수많은 고성능 반도체 칩을 원활하게 가동해 주면서 큰 부피를 차지 않고 효율이 높기 때문.

최근 MLCC 가격이 고객사의 재고 조정으로 인해 계속 내려가고 있는 상황. 업계에서는 MLCC 수요가 '23년 2분기 이후 반등할 가능성 전망. '23년 상반기 글로벌 업체들의 IT 신제품 출시 시즌이 있기 때문(출처: 트렌드포스).

세계 1위 MLCC 업체인 일본 무라타 역시 중국 스마트폰 판매 감소 등 영향으로 '23년 상반기까지 MLCC 수요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 스마트폰과 PC, 태블릿 PC 출하량은 각각 '22년 대비 19%, 12% 감소 예상.

전장용 MLCC는 줄곧 성장세 예상. 자율주행 자동차·전기자동차 등 차세대 이동수단에 MLCC가 주요 부품으로 자리잡음. 최신형 스마트폰 한 대에 통상 약 1000개의 MLCC가 사용되지만, 자율주행차나 전기자동차에는 최소 1만 5000개에서 2만 개 이상의 MLCC가 사용. 기술과 성능이 고도화되면 될수록 해당 제품이 필요로 하는 MLCC의 개수도 기하급수적으로 늘기 때문.

더해 자동차에 사용되는 전장용 MLCC는 고온·고압에서도 기능을 유지해야 하기에 IT용보다 가격이 2~3배 이상 비싼 것으로 알려짐.

전장용 MLCC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전체 MLCC의 시장규모 점점 커질 것으로 기대. 모건스탠리 리서치는 2019년 99억7000만달러(약 11조 9200억 원) 수준이던 글로벌 MLCC 시장이 2025년 157억 5000만 달러(약 18조 8300억 원) 규모로 연평균 10% 정도 성장한다고 전망.


관련주 소개

알에프세미

MLCC 기능 내장 마이크로칩 개발.

  • 동사는 본사를 거점으로 한국 및 해외 5개 종속기업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사업군별로는 소자급 반도체 부문(ECM 반도체, MEMS Microphone, TVS 반도체 등 생산)과 LED 조명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신규사업으로는 웨이퍼 파운드리 사업이 있음. 동사는 2012년 교류 직결형 발광다이오드 조명 장치 특허를 취득한 이후로 2013년부터 LED 조명 산업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매출액 증가를 이어가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3% 감소, 영업손실은 27.9% 감소, 당기순손실은 2.9% 증가. 소형 TVS 0603 제품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며, Power TVS는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판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임. 최근 반도체 시장의 공급 차질의 여파로 인해 해외 시장으로의 6”웨이퍼 공급이 가시화 되고 있어서, 이를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음.
 


아모텍

IT기기 회로를 보호하는 정전기 방지용 부품인 칩 바리스터 생산. 소형 칩 정밀 양산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량용 MLCC 생산라인 구축 중. 삼성전자 협력사.

  • 1994년 설립되어 1999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고,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수동전자부품 및 BLDC모터 전문 제조기업임. 사업부문은 크게 세라믹 칩 부품, 안테나 부품, BLDC 모터 부문으로 나누어짐. 국내는 물론 중국, 대만, 미국, 유럽 등에서도 제품을 판매함. 당기말 현재 중국 및 베트남 현지 생산법인 등 총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 증가, 영업손실은 47.3% 감소, 당기순손실은 81.8% 감소. 매출액 성장이 정체되었으나 원가율 하락 및 판관비 축소 등의 비용 절감으로 영업손실과 순손실 규모가 축소됨. 해외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주, 일본, 중국, 대만, 유럽 등에 지사 또는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시장조사 및 고객 밀착 영업 등을 진행하고 있음.


대주전자재료

MLCC 핵심 소재인 전극페이스트 생산. 삼성전기에 공급.

  • 동사는 전자제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전자부품용 소재를 종합적으로 개발, 제조, 양산할 수 있는 전자재료 전문기업. 생산 제품들은 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사용되는 칩형 전자부품에 응용되는 칩부품용 전극재료와 LED용 형광체, AMOLED 재료, 태양전지용 전극재료, 이차전지 음극재료 등이 있음. LED용 형광체는 LG화학 형광체 사업부를 인수하여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확보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 감소, 영업이익은 16.9% 감소, 당기순이익은 34.3% 감소. 최근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는 에너지 밀도 향상을 통한 배터리 용량확대를 위해 양극의 High-Nickel 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실리콘 음극활물질의 음극 적용 확대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은 분말, 글라스 프릿, 유기 조성물을 독자적으로 개발 내재화하여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음.


코스모 신소재

MLCC에 사용되는 기능성 필름 제조. MLCC 이형필름 생산라인 증설.

  • 동사는 1967년 설립되어 기능성필름(이형필름, 점착필름, 인슐레이션필름)과 2 차전지용 양극활물질, 토너, 토너용 자성체 등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NCM 양극활물질 사업은 시장확대와 고객사의 요구에 맞춰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MLCC용 이형필름도 전방 산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라 3 공장을 증설함. 삼성전기, 삼성 SDI 등의 메이저브랜드들이 최대 매출처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1.9% 증가, 영업이익은 68.3% 증가, 당기순이익은 65.2% 증가. 매출 대부분이 수출에서 발생하는 사업구조임. 주력제품인 양극활물질 및 기능성필름의 수출이 확대되면서 매출 상승세를 시현함. 수익성 또한 크게 상승한 모습. 복합기 기종 토너개발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

네온테크

MLCC용 절단 장비 개발·생산해 삼성전기 등에 공급.

  • 동사는 산업용 드론 사업의 입찰 경쟁 시 기술 점수 부문에서 10여곳의 경쟁업체들 대비 상위 1~3위 수준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는  2000년 10월 20일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디스플레이, MLCC용 절단 장비 제조 및 판매를 주 영업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동사는 유통 분야에서 주요 자동화설비 제조사와 20년째 대리점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오고 있어 타사에 비해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4% 증가, 영업손실은 95.3%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동사는 2018년 설립한 중국심천 지사를 통해 영업 및 A/S망을 확충으로 중화권 시장 점유을 조금씩 넓혀 가고 있음. 동사는 세계 최초로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용 양면 세정 쏘&소터를 개발해 반도체 후공정 효율을 대폭 높여서 반도체 패키지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삼성전기

MLCC 생산. 세계 시장 점유율 2위. 전장용 MLCC 공장 증설.

  • 동사는 수동소자(MLCC, 칩인덕터, 칩저항)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 카메라모듈/통신모듈을 생산하는 광학통신설루션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설루션 사업부문으로 구성. 지역별로는 수원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기지(수원, 세종, 부산)와 해외 총 6개의 생산기지(중국, 필리핀, 베트남)를 보유함. 컴포넌트 부문 매출이 44.25%로 가장 큼.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9% 증가, 영업이익은 7.6% 감소, 당기순이익은 7.6% 증가. 동사의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와 그 종속기업이며, 주요 매출처에 대한 매출비중은 전체 매출액 대비 약 32.1% 수준임. 전략거래선에 대한 영업력 강화로 안정적 비즈니스 가속화하고 중화/전장 등 성장시장에 대한 판촉 강화, 고부가품 판매 확대로 수익성 제고에 노력.


삼화콘덴서

다양한 콘덴서를 생산하는데, 그중 MLCC가 전체 매출에서 약 50% 차지.

  • 동사는 종합콘덴서(축전기) 제조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6년 설립되었으며 1976년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국내 유일의 콘덴서 종합 메이커로서 관계사인 삼화전기가 생산 중인 전해콘덴서를 제외한 거의 모든 콘덴서, 즉 전력용 콘덴서(FILM), 단층 세라믹 콘덴서, 적층형 콘덴서(MLCC)를 생산하고 있음. 내수면에서는 대형 IT기업과의 안정적인 거래관계 유지로 경쟁사에 비해 상대적 우위에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 감소, 영업이익은 20.9% 감소, 당기순이익은 13.9% 감소. 탄소 배출 규제에 따른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 전환으로 부품 수요 증가 예상되어 MLCC 자동차 사업부문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예상됨. 중전기 분야에서 동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연되었던 신규 및 보수분 투자가 진행됨에 따라 수요 확대 전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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