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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의 부자가 되는법 10가지

by 금융어린이 2023. 5. 18.

★이건희 회장의 부자가 되는 법 10가지★  

 

1. 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대화를 나누고, 경험해봐야 한다.
부자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알아야 부자가 될 수 있다.  
  

2. 들어온 떡만 먹지말고 없으면 나가서 만들어라.

실패한 사람은 문제만 보고,
성공한 사람은 문제의 해법을 찾는다.
떡이 없는 문제가 생겼을 때,
떡을 만들 해법을 찾는 행동을 하라.  
  

3. 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돈 많은 사람의 현재만 보고 부러워 말라.
그가 어떻게 돈을 벌고 모으고 불려 왔는지 배워라.  
  

4. 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때론 일을 하거나 투자를 하다보면
손해를 보는 일이 있다.
이 손해를 손해라 생각하지 말고,
더 많은 것을 얻기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라.  
  

5. 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돈에게 물어봤자 돈이 대답할 리 없다.
다만 돈을 쓸 때 이 돈을 어떻게 벌었는가,
어떻게 쓰는 게 가치 있는가 따져보라.  
  

6. 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지를 판단하라.

소탐대실은 널리 알려진 사자성어다.
그럼에도 왜 작은 것을 얻으려,
큰 것을 잃는 사람들이 그리 많은가.
아무리 작더라도 눈앞의 이익은 포기하기 힘들어서다.
소탐대실하지 않으려면,
넓고 크게 보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7. 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다.
너무 오래 생각하다 보면 기회를 잃는다.
신중히 생각하느라 시간을 끄는 것보다
실패해도 시도하는 게 좋다.
신중을 핑계로 결정을 미루느니,
빨리 실패하고 빨리 재도전하는 것이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길이다.  
  

8. 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 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다들 어려운 불황에서도 돈이 모이는 곳은 있다.
돈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향하는지
관심을 갖다 보면 돈이 말을 걸어준다.  
  

9. 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부자가 되려고 절약하는 것은 좋지만,
짠돌이. 짠순이처럼 살면서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얻어먹기만 하고 베풀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짜게 모은 돈은 주인을 야박하게 배신하기도 쉽다.  

  
10. 있을 때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보통 사람들은 반대로 한다.
있을 때는 거만하고 없을 때는 비굴하다.
이른바 이건희 명언을 소개해준 분이 이런 말을 했다.
“젊었을 때는 돈을 버는 거라 생각했다.
나이 들어보니 돈은 와서 담기는 거더라.
결국 내가 큰돈이 담길 만한 그릇이냐, 이게 중요하다.
그릇이 안 되면 사람에게 큰 돈이 담기면 그릇이 깨진다.
로또에 당첨돼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은
대부분 마지막이 안 좋다.
그릇이 안 되는 데 돈이 담겼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는 30가지 습관

1. 올바른 소비 습관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검소하고, 작은 돈이라도 가치 있게 사용하려고 노력하며, 스스로 가치 있다고 판단하는 분야에는 과감하게 돈을 사용한다. 2. 독서 역사에 관심

moongchi0411.tistory.com

 

이건희 회장에 대해

대한민국의 기업인. 삼성전자 회장 겸 삼성그룹 총수였다. 생전에 대한민국 최고 갑부였던 인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세계 부자 순위 66위였다. 사망 직전 보유 재산은 약 23조 7,100억 원(198억 달러)이다.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의 셋째 아들로, CJ그룹의 첫째 형 이맹희, 새한그룹의 둘째 형 이창희를 제치고 삼성그룹의 후계자로 낙점되었으며 아버지 이병철이 사망한 1987년에 그룹 회장이 되었다. 1993년 6월 '신경영'을 주창하며 이후 자신의 모토로 삼아왔으며, 그가 삼성을 이끌던 바로 이 시기에 삼성전자는 구미와 일본 유수의 굴지의 기업들을 제치고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올라섰다. 

 

아버지인 이병철 회장과 함께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일으킨 양대 주역이며, 삼성그룹의 제2의 창업주라 불려도 손색이 없다. 1987년 취임당시 삼성그룹의 연매출은 10조 원이 안 됐지만 그가 취임하고 30년간 경영하면서 삼성그룹의 연매출은 약 400조 원으로 무려 40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반도체 산업은 '미친 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불확실성이 큰 사업 분야이다. 그런 분야에서 미국, 일본에서는 중소 제조업체 취급 당하던 삼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으니 경영 실적만 두고 보면 중앙집권적 오너 경영의 이상적인 사례였다고 볼만하다. 최근에는 LG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의도치 않게 더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008년 김용철 전 삼성 법무팀장의 양심고백으로 드러난 비자금과 세금포탈 사건으로 인해 잠시 회장직에서 물러났으나, 2010년에 삼성전자 회장으로 복귀했다. 2014년 5월에는 급성 심근경색이 와서 이후로는 사실상 코마상태로 정상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 경영에서 물러난 상태로 직함만 유지했으며, 그의 장남 이재용이 이건희를 대신하여 사실상 삼성 총수 역할을 수행했다. 6년 5개월의 투병 끝에 2020년 10월 25일 결국 사망했다. 삼성전자 회장 자리는 그가 사망한 후 2년간 공석이었다가 이재용이 2022년 10월 27일에 승진하면서 정식으로 회장 직위를 승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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