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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화 상품의 개념과 특징 -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증권(DLS) / 예금과 주식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주가연계예금(ELD) 1. 구조화 상품의 개념과 특징 구조화 상품의 개념 구조화 상품이란 예금, 주식, 채권, 통화, 파생상품 등의 자산을 가공하거나 혼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금융상품이다. 구조화 상품의 예로는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을 혼합하여 만든 주가연계증권(ELS : Equity Linked Securities), 기타 파생결합증권(DLS :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 예금과 주식을 혼합하여 만들어진 주가연계예금(ELD : Equity Linked Deposit) 등이 있다. 구조화 상품의 등장배경 200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저성장, 저금리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원금과 이자의 지급이 보장되는 저축상품만으로는 재산증식이나 노후대비가 쉽지 않은 시대가 도래하였다. 그렇다고 수익률 제고.. 2023. 1. 29.
리튬 관련주 테마주 이슈 / 뉴스 / 소개 ✔ 리튬, 2차 전지 양극재의 핵심소재 ✔ LEP배터리 수요 증가에 리튬 가치 부각 ✔ '25년 리튬이온 배터리 시장규모 142조 원 전망 테마 뉴스 리튬은 전기차 배터리에 광범위하게 활용되는 핵심 광물. 배터리 충방전시 에너지 이동을 매개하는 이차전지 양극재 및 전해액(전해질)의 핵심소재로 활용. 리튬은 다른 희소 광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장량이 풍부. 다만,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 등 배터리에 쓰이는 화합물로 정제·가공하려면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 가공과정에서 환경 파괴 우려가 크고 대규모 인력이 투입돼야 함. 리튬은 중국 CATL, BYD를 필두로 한 중국 전기차 업체를 중심으로 중저가형으로 취급되던 LE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크게 약진하면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 LEP배터리 내 양극재에.. 2023. 1. 27.
지난해 4분기 역성장 민간소비·수출부진에 성장률 -0.4%…연간 2.6% 달성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4% 감소해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민간소비 부진과 수출 부진의 여파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은 2.6%로 한국은행 전망치에 부합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 대비 0.4% 감소했다고 밝혔다.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본격화됐던 2020년 1분기에 -1.3%, 2020년 2분기에 -3.0%로 떨어졌다가 3분기에 플러스(2.3%)로 돌아섰지만 9분기 후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지난해 4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민간소비와 수출이 위축된 결과로 풀이된다. 2분기(2.9%)와 3분기(1.7%) 회복세를 보이던 민간소비는 물가상승과 금리인상 등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0.4% 감소했다. 소비는 상품(가전·의류.. 2023. 1. 26.
'코리아디스카운트' 지속 이유는? 한국 기업의 주가가 비슷한 수준의 외국기업 주가보다 낮은 현상 ‘코리아디스카운트’ 낮은 배당, 취약한 지배구조 등 원인 금융당국 올해 제도 개편 움직임..배당, 외국인 투자 등록제, 자사주 등 연초 자주 언급되는 또 다른 용어로는 '코리아 디스카운트(Korea discount)'가 있습니다. 연초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는 올해 규제들을 과감히 혁신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란 우리나라 기업의 주가가 비슷한 수준의 외국기업의 주가에 비해 낮게(discount) 형성되어 있는 현상을 뜻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로 인해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주식시장은 박스 안에 갇혀 있다는 뜻의 '박스피'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2023. 1. 26.
증권가에서 매년 기대하는 '1월 효과'란? / 올해 1월 효과는? 1월효과..다른 달보다 1월 주가가 많이 오르는 현상 ‘11년~’22년까지 매년 1월 코스피 8번, 코스닥 9번 상승 ‘23년 1월 효과 전망은 회의적..성장둔화, 4분기 실적 부담 이유 매년 1월이 되면 주식 시장은 '1월 효과'를 기대합니다. 1월 효과는 증시가 일정한 계절성을 갖고 움직이는 현상인 '캘린더 효과' 중 하나인데요. 특별한 호재 없이도 1월 중 주가가 다른 달보다 많이 오르는 현상을 뜻합니다. 1월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미국은 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주식거래 양도차익이 과세 기준이 됩니다. 이에 손실 난 주식을 12월에 매도하면 양도차익 규모를 줄여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12월 매도 후 1월에 주식투자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학계에서는 이.. 2023. 1. 26.
연말 자주 언급되는 투자용어 총 정리(북클로징, 윈도 드레싱, 산타랠리, 1월효과, 배당) 기관 수급 관련 용어 ‘북클로징’과 ‘윈도 드레싱’ 겨울이면 찾아오는 ‘산타랠리’와 ‘1월효과’ 찬바람 불 땐 '배당'에 주목 주식 시장에는 '캘린더(Calendar)효과'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매년 일정한 시기에 증시의 흐름이 반복되는 현상을 뜻합니다. 금주의 용어에서는 이 캘린더 효과로 인해 매년 연말 뉴스에서 자주 언급되는 주식 용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기관 수급 관련 용어 ‘북클로징’과 ‘윈도 드레싱’ 연말에 '기관 빈집주'에 주목하라는 제목의 기사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연말 투자전략으로 기관 수급이 약했던 종목에 주목하라는 뜻인데요. 이와 관련해 '북클로징(Book Closing)'이라는 용어가 같이 언급됩니다. 북클로징이란 회계연도 장부의 마감, 결산을 뜻하는데요. 보통 11월 말.. 2023. 1. 26.
종합 반도체 제조 대기업 / 관련주 / 테마주 소개 ✔ 종합반도체, 칩 설계부터 생산·판매까지 자체 운영 ✔ 미-중 반도체 패권 분쟁으로 기술확보·인력투자 필요 ✔ '23년 글로벌 메모리반도체, 전년비 11.9%↓ 시장상황 '종합반도체'(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IDM) 회사란 칩 설계부터 완제품 생산 및 판매까지 모든 분야를 자체 운영하는 기업을 의미. 해외 종합반도체 기업으로는 대표적으로 인텔, 마이크론 등이 있으며, 국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있음. 통상 반도체 시장은 세계 경제 상황과 반도체 수급 등에 따라 변동. 특히 디램, 낸드플레시 등과 같은 메모리 반도체는 수요·공급 변동에 민감. 반도체 업계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빅데이터 기술의 등장으로 반도체의 쓰임새가 늘고 제조 공정이 고도화되면.. 2023. 1. 26.
반도체 - 전공정 장비 관련주 테마주 소개 ✔ 전공정 장비, 노광-증착-식각 공정에 필요한 장비 ✔ 전방 업체의 시설투자 계획과 실적 연관 ✔ '23년 글로벌 반도체 장비투자, 전년비 20% 감소 전망 테마소개 반도체 제조는 크게 전공정과 후공정으로 나뉘며, 전공정은 노광(Photo) - 증착(Deposition) - 식각(Etching)의 과정을 거침. 반도체 전공정은 고도의 화학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높은 기술력이 필요한 고부가가치 산업. 노광공정은 웨이퍼에 감광액을 도포해 노광장비로 빛을 가해 회로 패턴을 새기는 것을 의미(회로)하며, 증착공정은 물리적·화학적 방법을 통해서 웨이퍼에 전기적 특성을 갖는 분자 또는 원자단위의 물질을 입히는 것을 뜻함(박막). 식각공정은 플라스마 상태에서 특수한 가스를 주입해 불필요한 회로 부분을 선택적으로 제거.. 2023. 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