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미디어랩 매체 홍보 관련주 테마주 이슈 / 뉴스 / 소개

✔ 광고산업, 광고주 - 대행사 - 미디어렙 - 매체사로 구성

✔ 2023년 글로벌 광고시장 전년대비 5%대 성장 전망

✔광고 인벤토리 확장·넷플릭스 광고 도입 등 긍정적 영향

 

테마소개

광고산업은 광고주, 광고대행사, 미디어렙, 매체사로 구성.

 

광고대행사는 광고주를 위한 광고의 기획, 제작, 매체 구매를 대행. 미디어렙은 매체의 판매를 대행하고 매체의 기획, 운영을 보조. 매체사는 크게 방송(TV, 라디오 등), 인쇄(신문, 잡지), OOH(옥외, 극장, 교통), 디지털(PC, 모바일) 등.

 

광고산업은 경기에 민감. 경기 호황기에는 기업들이 광고 예산을 많이 투입하기만 경기 불황기에는 광고 예산을 보수적으로 집행하기 때문.

 

실제로 글로벌 광고시장은 지난 20년간 주요 경제위기('01년 닷컴 붕괴, '09년 리먼 사태, '20년 코로나19) 시기에는 역성장을 기록. 경제위기를 제외한 경우에는 매년 경제성장률 이상의 순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역성장세 직후 2~3년간 이를 만회하는 고성장이 나타남(출처: NH투자증권).

 

2023년 글로벌 광고시장은 전년 대비 5.4% 성장하며, 경제 성장률 전망을 2.7% p 상회할 것으로 보임. 퍼스트파티 데이터(기업이 직접 수집한 고객의 데이터) 활용 마케팅 수요 확대, 넷플릭스·로블록스 등의 신규 매체 광고 도입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출처: NH투자증권).

 

'23년부터 글로벌 광고시장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 광고 전문조사기관인 Magna와 Zenith에 따르면 글로벌 광고 시장의 성장률은 '22년 전년대비 9% 성장하나, '23년부터는 경기침체에 따른 광고 예산 감소에 +5%대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

 

성장 둔화에도 메타·유튜브의 광고 슬롯 확대, 넷플릭스의 둔화는 새로운 변화가 가져올 것으로 기대.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외 플랫폼 기업들이 광고 인벤토리 확장(유튜브 영상 중간광고 2개→5개)으로 시장 둔화를 대응하고 있다고 분석. 이어 넷플릭스를 필두로 한 OTT 광고 시장의 계화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NH투자증권 역시 '23년 글로벌 광고시장이 전년대비 5.4% 성장할 것으로 전망. 퍼스트파티 데이터(기업이 직접 수집한 고객의 데이터) 활용 마케팅 수요 확대, 넷플릭스·로블록스 등의 신규 매체 광고 도입에 따른 성장세가 기대된다고 진단.

 

한편 디지털 광고 업종에서 떠오르는 주요 키워드는 프로그래매틱.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자동화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광고를 거래하는 것을 말함. 즉 광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자동으로 연결해 광고를 적절한 매체·장소·시간에 노출하는 것.

 

이 외 숏폼 비즈니스, 슈퍼앱 전략, 커뮤니티 경제, 리테일테인먼트도 디지털 광고의 주요 트렌드로 주목(출처: 나스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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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소개

오브젠

AI·빅데이터 기반으로 마케팅 솔루션을 개발·운영. 주요 제품은 마케팅 자동화 설루션, 마테크(마케팅+테크놀로지) 설루션 등.

• 동사는 마테크 분야의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마케팅,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 전문기업으로 2000년 4월 28일 설립되었음. 고객의 일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데이터를 연결, 분석하여 고객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탈 솔루션을 공급함. 제품 라이선스비, 프로페셔널 서비스, 제품 기술비, 제품 운영비로 매출 구성됨. 2023년 1월 30일 코스닥시장에 신규상장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2.4%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제품 라이선스비 매출 약 19.2%, 프로페셔널 서비스 약 68.0%를 전체 매출에서 차지함. KB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 NH농협금융그룹, 삼성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신세계그룹, CJ그룹 등 은행, 카드, 증권, 보험, 유통 등 다양한 산업의 선도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함.

 

 

 

인크로스

SKT 계열 디지털 미디어렙사. 국내 최초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인 다윈(Dawin) 운영.

• 디지털광고 전문기업으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렙과 국내 최초의 동영상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주력으로 영위함. SK텔레콤의 AI 기술과 문자메시지, 커머스를 결합한 '티딜(T deal)'의 운영대행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음. 2017년 통합 모바일앱 마켓인 원스토어 운영을 대행하는 사업을 물적분할함. 2019년 최대주주가 NHN에서 SK텔레콤으로 변경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0.5% 감소, 영업이익은 16.9% 감소, 당기순이익은 24.9% 감소. 동사는 SK텔레콤을 비롯한 관계사들과의 밀접한 협업을 통해 디지털 광고 지면과 데이터를 함께 유통하여 디지털 광고의 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예정임. 게임 및 커머스 등 동사 주요 광고주의 디지털 광고 타깃이 증가하고 있는 것도 미디어렙의 꾸준한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됨.

 

 

플레이디

KT 계열 온라인 광고대행사. 광고주를 대신하여 광고운영 전략 수립, 온라인 광고물과 콘텐츠 기획/제작, 솔루션 기반 광고집행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합(Full-Service) 수행.

• 동사는 2010년 3월 12일 설립되어, 2020년 3월 12일자로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되어 회사의 주식 매매가 개시함. 동사는 검색광고, 디스플레이광고, 퍼포먼스광고 등 PC 및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디지털마케팅의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광고대행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국내 포털 업체에 이어 국내 광고 시장에서 중요한 입지를 구축하여 국내 광고 시장 생태계의 변화를 주도 중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7.4% 증가, 영업이익은 118.2% 증가, 당기순이익은 100.9% 증가. 시장 변화에 발맞추어 사업 포트폴리오를 유연하게 구성/대응하고, 중소형 광고주를 위한 AI솔루션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함. 보유하고 있는 설루션과 모바일 분석 플랫폼 연동을 통해 웹/앱 연동 분석이 가능한 플랫폼을 개발/론칭하는 등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반응함.

 

 

에코마케팅

온라인 종합광고대행업체로 데이터 활용을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 주력 업체. 데일리앤코 인수로 비디오커머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대표 제품으로는 클럭(마사지기)가 있음.

• 동사는 퍼포먼스 마케팅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국내 1위 온라인 광고대행사로, 2003년 3월 설립되어 2016년 8월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됨. 종속회사 데일리앤코는 D2C 주력 전자상거래업체로, 자사 브랜드 '클럭, 몽제, 티타드'의 성공을 통해 D2C 업계를 선도하고 있음. 2020년부터는 마케팅 역량과 자사 브랜드 성공 역량의 결합을 통해, 잠재력 있는 기업에 투자하고 성장시키는 '비즈니스 부스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5% 증가, 영업이익은 74.1% 증가, 당기순이익은 61.5% 증가. 동사는 외화표시 자산과 부채의 환율변동에 의한 리스크를 최소화하여 재무구조의 건전성 및 예측가능 경영을 통한 경영의 안정성 실현을 목표로 환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음. 자회사 데일리앤코, 클럭 등에서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으며, 안다르 역시 최근 재구매율, 객단가 증가에 이어 글로벌 판매도 예정임.

 

이노션

현대차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

• 2005년 설립된 동사는 광고업(광고대행, 광고물 제작, 뉴미디어/디지털 마케팅, 프로모션, 옥외광고 등)을 영위하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주력 광고계열사임. 광고 취급액이 제일기획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많음. 현대기아차그룹 계열사인 덕분에 안정적인 매출이 가능함. 2018년 1월에 미국 광고제작 대행사인 `D&G’를 793억원에 인수했고, 2019년 말에는 호주 디지털 마케팅 회사인 '웰컴그룹'을 1,836억 원에 인수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1.8% 증가, 영업이익은 5.6% 감소, 당기순이익은 3.1% 감소. 그룹의 모빌리티 사업 플래닝과 연계하여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자에 대한 타겟광고, 모빌리티 관련 스페이스 마케팅 등 실증사업을 준비하고 있음. VFX 전문업체인 스튜디오레논의 지분인수로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회사로서의 위상 강화와 비계열 광고주 포트폴리오 강화가 기대됨.

 

 

지투알

LG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인 HS에드, 엘베스트 등을 지분 100% 자회사로 둔 지주사(2022.09.30 기준).

• 동사는 1984년 5월 설립되었고, 2004년 8월 경영자문부문인 지투알, 광고사업부문인 엘지애드로 분할되었음. 동사는 광고 및 마케팅 관련 자회사들로부터 발생하는 경영관리용역수익과 배당수익등을 영업수익의 원천으로 하고 있으며, 정관상 지주회사업을 주된 사업목적으로 하고 있음. 경쟁요소로는 광고기획력 및 마케팅 기획력, 크리에이티브, 매체구매력, 디지털데이터 활용 능력 등이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6% 증가, 영업이익은 21.5% 감소, 당기순이익은 39.6% 감소. 매출 증가폭을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등 각종 비용 증가폭이 상쇄하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감소. 글로벌 사업을 확대를 위해 12개 해외법인 및 30개 지점/사무소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업무영역 확장 및 역량을 강화 중. Digitalization을 핵심과제로 운영하여 디지털 사업비중이 성장 중.

 

 

나스미디어

KT 계열 디지털 미디어렙사. 사업 분야는 온라인 DA, 모바일 플랫폼, 디지털 방송(IPTV), 디지털 사이니지로 구성. 인터넷 광고대행업 등을 영위하는 플레이디 지분 46.92% 보유(2022.09.30 기준).

• 동사는 2000년 3월에 설립되어 디스플레이광고를 중심으로 한 인터넷 및 모바일, IPTV, 디지털옥외광고 매체판매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동사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2020년 11월 미디어 커머스 시장에 진출하여 현재까지 4건의 자체 브랜드(편백네, 더블퍼센트, 디에센셜/데이팩, 산삼백서)를 론칭함. 동사는 KT와 함께 KT고객 대상 문자메시지 기반 폐쇄형 커머스 상품 케이딜(K-Deal)을 2021년 2월 출시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5% 증가, 영업이익은 18% 증가, 당기순이익은 7.8% 증가. 동사는 현재 1,000여개의 광고대행사 및 850여 개의 매체사와 거래를 하고 있어 미디어렙사중 가장 폭넓은 네트워크 보유. 동사는 현재 온라인 DA, 디지털방송, 디지털옥외 매체에서 점유율 기준 상위 매체와 지속적인 계약 유지로 안정적인 인벤토리를 수급하고 있음.

 

 

제일기획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그룹의 광고를 담당하고 있음. 종합 광고 국내 1위 업체.

• 동사는 광고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3년 1월 17일에 설립되었으며, 1998년 3월 3일자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됨. 광고주의 니즈에 적합한 Strategy, Creative, Media, Digital, Experiential 등 최적의 마케팅 설루션 제공하고 있음. 글로벌 톱 수준의 통합 마케팅 솔루션으로 타 광고회사와의 경쟁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3% 증가, 영업이익은 30.8% 증가, 당기순이익은 23.1% 증가. 주로 광고물제작, 종속회사들의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사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음. 디지털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북경올림픽/CES/카타르 월드컵 등 글로벌 오프라인 행사의 재개로 광고시장 성장할 것으로 예측됨.

 

 

 

이엠넷

온라인 광고 대행사로 데이터 분석 기반 퍼포먼스 중심 광고 운영.

• 동사는 2000년 4월에 설립되어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한 광고기획 및 광고대행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동사는 2000년 4월에 설립되어 국내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한 광고기획 및 광고대행사업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음. 동사는 디지털 통합 컨설팅 역량을 고도화하기 위해 글로벌 플랫폼 업체 및 글로벌 솔루션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체 기술력으로 설루션을 개발하여 국내와 일본에 특허 등록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0.3% 증가, 영업이익은 16.1% 증가, 당기순이익은 77.9% 감소. 동사는 비디오 광고의 운영 능력 및 콘텐츠 제작까지 사업의 범위를 확장하여 실적 개선 기대됨. 동사는 디지털 마케팅 및 브랜드 컨설팅 전문 기업 코마스인터렉티브를 인수하여 기존 퍼포먼스 광고 뿐만아니라 브랜딩 마케팅 분야까지 확장하여 디지털 통합 마케팅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음.

 

오리콤

두산그룹 계열의 광고대행사.

• 동사는 광고대행사업, 광고제작사업, 프로모션사업, 잡지 및 정기 간행물 발행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또한 동사는 두산그룹 계열사임. 사업부문은 크게 광고부문과 매거진 부문으로 구문되는데, 그 중 광고부문은 각종 광고물 제작, 매체집행, 출판, 시장조사 등을 수행함. 매거진 부문은 Vogue, GQ와 같은 잡지를 출판함. 한편 2015년 지분취득을 통해 주요종속회사로 편입된 한컴 또한 오리콤 광고부문과 동일한 광고대행업 영위 중.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1% 증가, 영업이익은 145.9% 증가, 당기순이익은 127.5% 증가. 최근 4대 매체(지상파 TV, 라디오, 신문, 잡지) 중심 광고시장과 달리 뉴미디어 광고 시장은 높은 성장률 보이는 중. 다만 광고업은 상대적으로 높은 탄력성을 보이기 때문에 불경기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음. 동사는 광고시장 환경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상품을 제안하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