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테마주 이슈 / 뉴스 / 소개

테마소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가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 재건 사업 참여를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련주 주목. 관련주는 건설기계·건설·철도 등이 있음.

 

우크라이나 재건과 관련한 국제사회 논의도 진행.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38개국의 정부 고위 대표자와 유럽연합(EU), 세계은행(WB) 등 14개 국제기구가 참석해 우크라이나 복구와 개발 계획 등을 논의(2022.07.04).

 

이날 회의서 우크라이나는 재건하는데 7500억 달러(약 982조 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으며, 기반시설은 1000억 달러(약 130조 원) 상당이 파괴된 상태라고 밝힘.

 

외신보도에 따르면 7개국(G7)은 '22년 10월 베를린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방안을 추진.

 

정부는 우크라이나 재건과 복구에 기여하겠다는 의지 표명. 정부·공기업·기업이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재건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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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주 소개

 

대모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판매.

• 동사는 1987년 설립 후 1989년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설립 후 현재까지 32년간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 및 판매 중임. 동사의 굴삭기용 어태치먼트는 굴삭기에 탈부착하여 조작자가 원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제품임. 한편 동사는 초기 해외수입에 의존하던 어태치먼트를 국산화에 성공한 업체임. 이를 통해 신속한 A/S대응이 가능해졌고, 제품의 가격 또한 현저히 낮추는 효과를 야기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5% 증가, 영업이익은 104.4% 증가, 당기순이익은 54.1% 감소. 매출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함. 퀵커플러, 기타 어태치먼트 제품의 수출 증대가 매출 성장에 기여함. 동사는 2030년까지 꾸준히 제품군을 확대해 가며, 환경/재활용 및 특수목적 건설기계 전문 종합 MAKER로서 3,0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중장기 목표를 가지고 있음.

 

 

혜인

건설기계와 부품 판매 업체로 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사인 캐터필라, 멧초 등 제품을 국내 독점 판매.

• 1960년 혜인상사로 설립되었으며, 취급품목은 건설기계, 육상용 발전기, 선박용 엔진/발전기, 물류장비 및 관련한 부품공급과 정비임. 주요 수요처는 건설회사, 건설기계임대사업자, 선박건조업체 등임. 세계적인 건설기계업체인 Caterpillar 및 Metso, Jungheinrich, Vermeer의 국내 독점 딜러임. 2018년 미래에너지개발을 청산했으며, 2019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기업을 영위하는 혜인산업을 흡수합병함.
• 부품 판매는 소폭 늘었으나, 캐터필러 건설기계, 산업장비, 물류장비 등의 판매 감소로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2% 감소함. 원가율 개선에도 불구하고 외형축소에 따른 고정비용 부담으로 영업익은 전년동기의 절반 수준을 기록함. 이자비용 증가와 외환 관련 손익의 악화로 영업손실도 증가함. 사업재개가 불투명하고 유지비용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사업을 영위할 수 없어 종속기업인 혜인자원의 파산을 결정함.

 

 

수산중공업

토목공사용 기계장비인 유압브레이커와 트럭크레인 제조.

• 동사는 1984년 3월 12일 건설중장비 및 특수차량의 국산화와 이를 통한 국가경제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음. 유압브레이카와 트럭크레인을 비롯하여 수많은 특수차량을 국산화하여 막대한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해외시장 수출을 통해 외화획득에 일조하였음. 건설기계 산업은 완전경쟁 시장으로, 기술적인 측면에서는 이미 성숙단계에 진입해 있으나, 수요 측면에서 신흥국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0% 증가, 영업이익은 108% 증가, 당기순이익은 157.4% 증가. 동사 주력인 어태치먼트 사업부문과 특수장비 사업 매출이 골고루 호조를 보이며 전년 대비 외형이 크게 성장함. 유압브레이커는 소형 SQ, 대형 New SB, 내수 및 중국 전용 대형 제품 개발로 기종 다양화를 이룸. 트럭크레인은 국내 안전규제 강화로 성능향상 및 옵션 다양화를 통해 제품 라인업 확장 진행 중임.

 

 

현대에버다임

굴삭기에 부착해 운반이나 파쇄 등을 하는 어태치먼트, 타워크레인, 발전기 등 제조.

• 동사는 중고 중장비 등을 유통할 목적으로 1994년 7월 1일에 설립 되었음. 2021년 3월 사명을 현대에버다임으로 변경함. 동사는 콘크리트 펌프트럭, 어태치먼트, 락드릴, 소방차, 타워크레인, 발전기, 락툴 등의 제조 판매와 중장비 매매 및 파일, 토목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는 2022년 9월 30일 기준 302건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출원 및 등록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7% 증가, 영업이익은 314.7% 증가, 당기순이익은 104.1% 증가. 전년동기대비하여 중장비부문의 상품 매출은 감소하였지만 유압기계부문 매출이 336억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 대폭 개선됨. 코로나19 재확산,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변수가 많은 상황이나, 최근 국내 주택공급이 확대되고 있으며 해외 시장에서 건설 및 토목 수요 증가로 인해 전반적인 수출 시장 확대가 예상.

 

서암기계공업

기어, 척,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 생산. 주요 고객사는 두산인프라코아,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등.

• 동사는 1978년 설립된 공작기계 전문 회사로서 기어, 척, 실린더, 커빅커플링 등 공작기계에 사용되는 부품을 주로 생산. 화천기계, 화천기공 등과 함께 화천기계그룹에 속함. 2004년이후 선박용 엔진 기어, 풍력발전용 기어, 터보컴프레셔 기어 등으로 비공작기계 부품군을 확대, 터보컴프레셔 분야는 독점적 지위 유지. 화천기공, 화천기계뿐만 아니라 두산인프라코아, 현대위아, 삼성테크윈 등 주요 공작기계 업체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7.5% 증가, 영업이익은 16.7% 증가, 당기순이익은 21.7% 증가. 해외시장으로의 매출 회복세이고, 척&실린더 및 기어 등의 내수 호조로 매출액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원가율 또한 하락하여 수익성 상승세 시현함. 전량 수입품에 의존하던 철도차량 동력 전달장치용 기어 국산화 완료되어 긍정적 영향을 기대하며, 내실 있는 관리를 통한 고정비 부담 완화 노력 지속 중.

 

 

KH 건설

토목, 건축 파일공사 등 사업 영위. 유라시아 경제인협회와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사업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협의 이력 보유.

• 동사는 2004년 4월 30일 설립되었으며, 토목, 건축 파일공사 및 관련 기술 자문과 서비스업, 토공사업, 보링그라우팅공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음. 동사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PF공법이 다수의 현장 적용을 통한 기술검증을 마치고 원지반 치환공법의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SAP공법은 국내의 지층여건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공법으로 해당 공법을 구현할 수 있는 전용장비를 자체 개발하였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6.6% 증가, 영업손실은 67.8% 증가, 당기순손실은 152.3% 증가. 매출이 증가하였으나 매출원가 및 판관비 등의 비용 증가 때문에 영업손실 폭이 증가하였음. 연결회사는 지속적인 경쟁력 및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해 영업 역량 강화하고 있으며 설계 단계부터 동사 공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고객사와의 우호관계를 형성하고 있음.

 

 

디와이파워

유압실린더 등 유공압기기·유공압기계 제조·판매.

• 2014년 (구) 동양기전주식회사 유압기기사업부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되었으며, 201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주요 사업은 건설기계장비에 적용되는 유압실린더에 대한 제조 및 판매업으로 주요 거래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 GENIE, HITACHI 등이 있음. 유압실린더는 건설중장비, 공작기계, 수송기계, 특장차 등 여러 분야에 광범위에게 이용되는 핵심부품이며, 향후로도 안정적인 시장유지 및 시장확대 가능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 감소, 영업이익은 46.1% 감소, 당기순이익은 48.8% 감소. 유압기기는 3월~6월 성수기, 7월~9월은 비수기로 볼 수 있으며 10월~12월은 상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차이를 보임. 글로벌 현지 생산 및 공급을 통한 고객 서비스 제고를 위해 중국과 인도 등에 현대식 신공장을 건설하여 글로벌 고객을 상대로 한 매출확대 노력을 하고 있음.

 

 

다스코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차량 방호 울타리 및 방음벽 등 생산.

• 동사는 1996년에 설립되었으며, 도로안전시설 전문기업으로 도로와 도로안전시설물 제조 및 설치업이 주요 사업영역임. 2020년도에 투자를 추진하여 2021년도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전개할 WBM(선조립철근매트) 사업을 추가하여 생산이 가능한 고급사양 생산선비를 선제적으로 구축.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및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하는 "다스코에너지"를 주식양수도 방식으로 매각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7% 증가, 영업이익은 222.3% 증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단열재 FM인증 획득을 통한 제품의 인증적 차별화로 안정성을 획득하고 품질안정화를 통해 이익률 개선에 기여함. 건설시장의 탈현장화, 제품의 프리패브 등 시공 안정성 확보가 중요해지면서 동사의 선조립공법을 반영한 WBM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여 영업실적 흑자전환에 성공함.

 

유신

엔지니어링 컨설팅 업체. 교통시설분야와 함께 생활환경과 연결된 제반분야에서 사회기반시설의 타당성조사와 설계업무 등을 영위.

• 2002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도로/공항, 철도/구조, 도시계획, 감리, 기타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건설업체임. 동사는 교통시설 분야와 함께 생활환경과 직결된 제반 분야에서 사회기반 시설의 타당성 조사와 설계 업무 및 감리 업무를 수행 중. 매출구성 중 기타설계로 분류하였던 수자원분야(수자원,상하수도)를 별도로 분리하였으며, 도로, 교통 등의 분야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0.6% 증가, 영업이익은 155.9% 증가, 당기순이익은 53.2% 증가. 수주 등으로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였고, 사업수익 외 기타 보조금 및 보상금 수익 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크게 향상되었음. 국내 SOC 발주물량의 감소로 해외사업 비중을 늘려나가고 있으며, 기 수행 중인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다각화에 노력하며 활발한 사업 수행 중임.

 

 

 

서연탑메탈

굴삭기 등의 건설기계장비 부품인 Cabin의 제조. 주로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볼보그룹코리아 등에 공급.

• 동사는 1987년 2월 5일 설립되어 자동차금형 및 건설중장비부품 제조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11년 6월 24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자동차금형과 굴삭기 CABIN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금형산업은 제조업에서 부품을 대량 생산하는데 필수적인 생산기초요소기술로서 금형의 품질이 관련제품의 품질과 제조원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기반산업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2% 증가, 영업이익은 25% 감소, 당기순이익은 8.7% 감소. 매출액이 소폭 증가한 것에 비하여, 매출원가와 판매비와 관리비가 증가하며 영업이익이 상당폭 감소하였음. 기타 영업 외 손익으로 인해 영업이익 대비 세전계속사업이익이 더욱 크게 나타남. 이에 따라 최종적인 당기순이익이 영업이익보다 큰 숫자를 기록하였음.

 

 

동일고무벨트

고무벨트, 전동벨트 등을 생산. 건설 중장비업체인 캐터필러사 등에 공급.

• 고무벨트 부문과 기타 고무제품부문에서 각각 전동벨트, 컨베어벨트와 크롤러, 언더캐리지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음. 고무벨트부문은 중국 등 후발주자의 저가제품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며, 우수한 품질, 기술서비스,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 등을 통하여 기존 시장의 유지 및 신시장 확대를 도모. 동사의 매출은 기타 고무제품부문이 59.12%, 고무벨트부문이 40.88%를 차지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4% 증가, 영업이익은 31.5% 감소, 당기순이익은 58.4% 증가. 내수의 정체 속에 지속적인 수출확장을 통한 성장을 해 나가고 있으며, 연구개발 활동과 함께 고부가가치 신규아이템 창출을 도모. 동사는 기존 사업의 글로벌 확대를 통해 안정화를 이루어 내고, 미래 신사업 발굴을 통한 사업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 중임.

 

 

대호에이엘

알루미늄 소재 가공사로, 현대로템 등에 공급.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및 평화기원을 위해 우크라이나에 평화기금을 전달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동사는 2002년 10월 1일에 인적분할로 신설되었으며, 2002년 11월 11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개설하는 유가증권시장에 주권을 상장함. 동사는 알미늄 코일(Coil), 판재(Sheet) 및 고품질 환절판(CircleSheet)을 전문 생산하고 있음. 동사의 철도차량산업부문은 현대로템의 1차협력업체로 임가공 수주로 나타나며 고속전철, 경전철 등이 제작, 납품되고 있으며,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함.
• 2022년 6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6.6% 증가, 영업이익은 106.1% 증가, 당기순이익은 271.5% 증가. 동사는 시가하락에 따라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1,425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10일 공시. 알리미늄 주방 용품으로 창업,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 주방 용품 등에 대한 사업 비중은 20%를 하회하고 자동차, 전기 전자, 철도 구조물 상럽 분야가 사업의 80%를 차지하고 있음.

 

 

도화엔지니어링

종합토목설계 등의 엔지니어링 사업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를 건설하는 발전사업 영위.

• 동사는 1957년 설립된 종합건설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11년 도화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함. 동사는 물산업, 도시, 철도, 플랜트, 수자원 등 SOC 전 분야에서 종합토목설계업, 종합감리전문업 등 전문적인 엔지니어링업과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한 발전소를 건설하는 등 발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음. 엔지니어링부문에서는 주로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발주하는 관급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5% 감소, 영업이익은 61.8% 증가, 당기순이익은 119.8% 증가. 동사에서는 정부의 정책에 따른 과업 발주에 발맞추어 수주활동을 전개함에 따라 동사의 강점인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작성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함. 해외 시장의 경우 개도국을 중심으로 국내 공적자금 공여기관인 KOICA 및 EDCF에서 발주하는 프로젝트와 국제금융기구에서 발주한 차관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

 

 

프리엠스

건설용 중장비 전장품과 차량 자동제어기기 제조.

• 동사는 건설중장비용 MCU, 클러스터, Flasher Unit을 개발하여 일부 모델에 공급을 하고 있음. 본사공장에 "SMT Line" 생산설비를 구축하였으며 장비개발 업체들에게도 쉽게 자사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 기계제어사업은 생산설비에 투자할 재원 부족으로 인해 개발된 기술을 두고도 제품화하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활기를 제공할 수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7% 증가, 영업이익은 41.6% 감소, 당기순이익은 21.7% 증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였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원재료 비용 부담이 커짐. 또한, 외화환산손실로 기타 비용 크게 증가함. 현대, 두산 등의 안정적인 거래처를 확보하였으나, 해당 기업들과의 거래가 매출 구성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기존 거래처 외의 해외 시장 개척 노력 중임.

 

 

그린플러스

대형 첨단온실의 시공, 온실 관련 창호공사 등 스마트팜 전문기업. 정부가 우크라 전쟁 재건에 스마트팜 지원 논의에 관련주로 부각.

• 동사는 1997년 10월, 알루미늄 제품과 온실용 자재 제조 및 판매를 주목적으로 설립되었음. 알루미늄 압출 생산라인을 기반으로 첨단온실의 기획부터 설계 자재 제작과 시공까지 첨단온실사업의 전 영역을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보급을 선도하는 기업을 목표로 함. 종속회사로 장어양식사업을 영위하는 그린피시팜과 스마트팜 딸기 재배 사업을 영위하는 그린케이팜 등이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9% 증가, 영업이익은 5.6% 감소,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정부가 스마트팜 수출지원단을 구성하여 호주, 태국, 중동 등 다수의 국가와의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해외진출이 본격화될 예정임. 자회사 그린케이팜에서 충남 당진시에 8,500평 규모 첨단 스마트 수직농장을 구축하고 있고, 연내 쪽파 생산을 시작할 예정임.

 

 

삼부토건

디와이디, 유라시아경제인협회 등과 우크라이나 전쟁복구 재건 사업 관련한 업무협력 MOU(양해각서) 협의 이력 보유.

• 동사는 국내건설업 부문(삼부토건, 삼부르네상스, 삼부르네상스 더힐), 해외건설업 부문(삼부토건, 삼부파키스탄), 스틸사업부문(삼부토건), 기타 사업부문(삼부토건)으로 운영. 동사는 2022년 도급순위 기준 70위 업체로 74년간의 풍부한 토목시공 경험을 토대로 항만, 댐, 도로, 지하철, 발전소 등에서 기술적 노하우와 시공실적을 보유. 국내사업부문에서는 도로공사, 지하철, 철도, 발전소 등의 생산 및 판매제품이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4.5% 증가,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연결종속기업회사 중 삼부르네상스는 천안신방삼부르네상스아파트(830세대), 삼부르네상스 더힐은 아산신창삼부르네상스 더 힐아파트(1,016세대) 시행사업을 진행 중으로 모두 2020년 하반기 분양을 완료. 또한 현재 시공 중으로 향후 영업손익 및 당기순손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