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은 예대마진·순이자마진으로 수익성 평가
✔ 장기 국채금리 상승 시 주가 상승하는 경향
✔ '22년 NIM 개선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로 실적 양호 전망
테마소개
은행은 국가 경제에서 주체별(정부·기업·가계)로 필요한 자금의 수급을 중개하는 역할을 함. 주요 업무는 예금, 유가증권 또는 기타 채무증서의 발행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로부터 채무를 부담하여 조달한 자금을 대출하는 금융중개업무와 금융정책의 수행 등.
은행 산업은 경제 전반에 미치는 파급 효과가 클 뿐 아니라 공공적 성격이 강조되고 있어 금융당국의 감독을 상대적으로 많이 받음. 규제는 은행법 및 관련규정, 외국환관리법 및 관련규정,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및 관련규정 등. 은행은 지점 설치·운영, IT투자 등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수익성 확보를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규모의 경제 달성이 필요.
은행의 수익구조는 예금 이자와 대출 이자의 차이를 이익으로 취함. 예를 들어 대출 금리 10%에 예금 금리 5%라면 은행은 5%로 돈을 빌려 10%로 빌려주면서 5%의 마진을 취하게 됨. 이것이 예대 마진.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가 다른 이유는 은행이 단기로 자금을 빌려 장기로 대출하기 때문.
은행의 단기(예금) 금리는 기본적으로 각국의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에 의해 결정. 장기 금리는 장기 경기전망을 반영. 대출 거래는 국경을 넘어 자유로운 공개 시장 내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3년 이상의 다양한 국채 금리가 결정.
이처럼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달라 두 금리는 독립적.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는 변동이 없음으로 은행 수익에 영향이 없음. 그러나 단기 금리와 장기 금리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면 장단기 스프레드가 벌어지거나 좁혀짐. 장단기 금리 차이가 벌어지면 은행 수익이 개선, 좁혀지면 악화.
금리 상승기에 은행의 예대 마진이 극대화되면서 수익이 급격하게 늘어남. 다만 금리가 급격히 높아지거나, 높은 수준이 장기간 유지될 경우 대출 수요 감소 및 부동산 가격 하락 등으로 부실 가능성이 커질 수 있음.
은행은 순이자 마진으로 수익성을 평가(순이자 마진= [예대마진+이자수익-조달금액]/운용자산 총액).
2023년 금융지주/은행 5사(KB, 신한, 하나, 우리, 기업) 합산 순이자 이익은 전년대비 11.6% 증가한 52.5조원 전망.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추세가 지속됨에 따라 '23년 5사 평균 순이자마진(NIM)은 전년대비 12bp 상승할 것으로 예상. 다만, 금리 상승 및 경기 악화에 따른 대출수요 감소로 대출성장률은 전년대비 1.8% p 하락한 2.7%에 그칠 전망(출처: NH투자증권).
한편, 국내 은행산업의 경쟁강도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예상. 국내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은행들은 고객유치를 위해 여신 확대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제한된 시장에서의 가격 경쟁이 예상되기 때문.
더해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 전문은행 출범 이후 이들의 여수신 시장점유율이 점차 확대되고 모바일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은행권의 고객 이탈 방지와 신규 고객 유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관련주 소개
JB금융지주
JB금융그룹 지주회사. 주요 자회사로 은행업을 영위하는 전북은행(지분율 100%), 광주은행(지분율 100%) 등 보유.
- 2013년 전북은행의 주주로부터 주식이전 방법으로 설립된 금융지주회사로 자회사에 대하여 경영관리와 이에 부수하는 자금지원, 자금조달 등을 영위함.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를 자회사로, 프놈펜상업은행, JB캐피털 미얀마, JB증권 베트남 JB프놈펜자산운용 등을 손자회사로 둠. 2021년 전북은행 자회사로 캄보디아에 자산운용사 설립하였으며, 2022년 신기술금융사인 메가인베스트먼트 인수함.
- 3분기 순이자마진은 14bp 상승한 가운데 양행합산 원화대출이 2.6% 증가해 순이자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7.9% 늘었음. 비이자이익은 비우호적인 시장 환경에도 낮은 유가증권 보유 비중, 외환 및 파생 익스포저 등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선방함. 대손비용률도 안정된 수준에서 관리되고 있음. 회사채에서 기업어음 중심으로의 자금조달 전략 변화로 적극적으로 신용위험에 대응하고 있으며, 중간배당 등 주주환원 확대에 따른 장점이 부각됨.
신한지주
신한금융그룹의 금융지주회사. 은행업을 영위하는 신한은행(지분율 100%), 신한저축은행(지분율 100%), 제주은행(지분율 75.3%) 등을 자회사로 보유.
- 동사는 신한금융 계열사에 대한 지배/경영관리, 종속회사에 대한 자금지원 등을 주요 사업목적으로 하는 금융지주회사임. 주요 사업부문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금융투자업, 생명보험업, 자산운용업, 여신전문업, 저축은행업 등이 있음. 신한은행 외에도 전반적으로 우수한 자회사 사업 지위를 토대로 균형 있는 사업포트폴리오 기반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유지 중임. 21년 1월 신한자산운용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함.
-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지속적인 순이자마진 개선과 증권 사옥 등 비영업자산 매각을 통한 자본효율화가 실적을 견인하여 역대 최대의 순이익을 시현함. 3분기 기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은행의 NIM은 각각 2.0%, 1.68%로 이는 직전분기 대비 각각 0.02%P, 0.05% P 높아진 수치임. 주식 거래대금 감소로 증권수탁 수수료가 줄어든 데다 금리가 오르면서 채권 등 유가증권 관련 매매·평가 이익이 축소된 영향으로 비이자이익은 감소함.
우리 금융지주
우리 금융그룹 지주사. 우리은행(지분율 100%), 우리 신용정보(지분율 100%) 등 자회사로 보유.
- 동사는 2019년 1월 설립한 지주회사로 금융업을 영위하거나 밀접한 관련이 있는 종속기업을 지배하는 것이 주 사업목적임. 주요 종속회사들의 사업은 은행업, 신용카드업, 종합금융업 등이 있으며, 2019년 우리자산운용/ABL자산운용(우리글로벌)을 자회사로 편입함. 2021년 3월 우리금융저축은행 지분 100%를 취득하여 자회사로 편입, 21년 8월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을 완전 자회사화하였음.
- 금리 상승기 이자이익 증가 효과로 3분기 만에 지난해 연간 순이익을 넘겼음. 다만 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비이자이익이 감소해 3분기 순이익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함.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6,34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7% 증가함. 3분기만 봐도 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6.1% 늘어남. 3분기 비이자이익은 전 분기 대비 67% 감소함. 외환·파생 이익이 12% 감소했으며, 유가증권 부문에서는 197억원의 손실이 발생함.
DGB금융지주
DGB금융그룹의 금융지주회사. 대구은행(지분율 100% 보유), DGB신용정보(지분율 100%) 등 자회사로 보유.
- 2011년 5월 대구은행, 대구신용정보, 카드넷을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된 DGB금융그룹의 지주회사임. 주요 사업은 은행업(대구은행), 증권업(하이투자증권), 생명보험업(DGB생명보험), 여신전문금융업(DGB캐피털), 자산운용업(하이자산운용) 등이 있음. 2015년 1월 DGB생명보험의 지분을 98.9% 인수하였으며,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10월 하이투자증권을 자회사로 편입함.
- 하이투자증권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순익이 줄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내림. 하이투자증권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43.4% 감소함. 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상품운용 부문 영업수익 적자와 주식시장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WM부문 수익 하락,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PF부문 수익 정체 때문임. 우량자산 중심의 견조한 대출성장과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호 대구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5.3% 증가함.
BNK금융지주
부산은행(지분율 100% 보유), 경남은행(지분율 100% 보유), BNK저축은행(지분율 100%), BNK신용정보(지분율 100%) 등을 자회사로 보유한 BNK금융그룹 지주회사.
- 동사는 2011년 부산은행, BNK투자증권, BNK신용정보, BNK캐피털이 공동으로 주식의 포괄적 이전 방식에 의해 설립한 지방은행 최초의 금융지주회사임. 2015년 경남은행의 계열사 편입으로 부산/경남은행 두 은행 체제가 되었음. 2015년에 GS자산운용(BNK자산운용 사명 변경)을 자회사로 편입하여 은행, 증권, 자산운용, 여신전문, 저축은행업 등을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이 됨. 2019년 11월 BNK벤처투자 자회사 편입됨.
- 은행부문은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따른 비이자이익 감소와 대규모 충당금 적립에도 건전성 관리와 자산성장에 따른 이익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3분기 누적 3,904억 원, 2,545억 원의 순이익을 달성함. 캐피털은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소매신용 취급감소 및 상각채권 회수 등의 영향으로 충당금 전입액이 줄어들며 순이익이 44.0% 증가함. 투자증권은 채권금리 상승과 주식시장 하락으로 유가증권 관련 손실이 확대됨.
기업은행
중소기업은행법에 의거하여 중소기업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목적은행. 자회사로 기업은행(중국) 유한공사(지분율 100%), IBK저축은행(지분율 100%), IBK신용정보(지분율 100%) 등 보유.
- 1961년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중소기업대출 특화 전문은행임. 60년 넘게 축적된 중기금융 노하우와 정교한 신용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우량 기업 발굴 및 지원하며,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중임. 연결대상 주요 종속기업은 IBK자산운용, IBK투자증권, IBK캐피털 등임. 전국과 해외에 599개의 지점과 30개의 출장소를 보유하고 있음.
- 3분기에는 환차손과 유가증권손익 악화로 기타 영업이익이 최근 5년래 가장 부진했으나 괄목할 만한 마진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전분기 대비 10%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순이자마진은 전분기 대비 15bp로 이례적인 상승폭을 보였는데 초저금리대출의 리프라이싱 효과와 리보금리 상승 영향이 컸음. 원화대출은 직전분기 대비 2% 이상 증가하였으며, 대손비용률은 0.27%로 추가 충당금이 없었던 전년 동기보다 4bp 하락함.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그룹의 금융지주회사. 은행업을 영위하는 하나은행(지분율 100%), 하나저축은행(지분율 100%) 등을 자회사로 보유.
- 2005년 설립된 하나금융그룹 지주회사로서 자회사 지배 및 경영관리, 자금공여 등의 업무를 수행함. 하나금융그룹은 지주사인 동사를 중심으로 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털, 하나생명, 하나손해보험을 비롯한 14개의 자회사와 전 세계 25개국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 그룹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를 금융권 최초로 개발했으며, 모바일 금융 앱 '하나원큐'는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한 번의 로그인만으로 가능하게 함.
- 원화 약세에 따라 3분기 중 발생한 1,368억 원의 FX 환산손실에도 불구하고 대출자산의 양호한 성장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함.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을 합한 그룹의 3분기 누적 핵심이익은 7조 8564억 원으로 전년동기보다 14.3% 증가함. 카드는 영세/중소 가맹점 환급으로 인한 수수료 감소로 이익이 전분기 대비 26.8% 감소했으나, 증권 및 캐피털이 각각 639.6%, 25.1% 증가로 회복됨.
KB금융
KB금융그룹의 금융지주회사로 KB국민은행(지분율 100%), KB저축은행(지분율 100% 보유) 등을 자회사로 보유.
- 2008년 설립된 KB금융그룹의 지주회사로서 업계 선두권의 시장지위와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은행, 카드,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저축은행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함. 2022년 9월 말 기준 업계 1위 점유율을 가진 KB국민은행과 더불어 13개의 자회사를 보유함. WM, CIB, 글로벌, 자본시장부문을 신성장 영역으로 집중 육성하고, 디지털금융 강화 전략으로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 중임.
-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 2,713억 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서는 2.5% 줄어든 것으로 2분기에는 일회성이익인 손해보험 부동산 매각익(약 1,230억 원)이 반영됨.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3분기 그룹 NIM은 1.98%를 기록, 직전분기 대비 0.02% p 개선됨에 따라 은행 순이자이익이 크게 증가함. 3분기 누적 순수수료이익은 2조 6,037억 원을 기록함. 주식거래 규모 축소로 증권 수탁수수료가 전년동기 대비 41.6% 감소함.
리드코프
1, 2 금융권에서 대출이 곤란한 개인(급여소득자 및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소비자금융(대부업) 사업 영위. 기존 제도권금융(은행, 카드 캐피털, 저축은행) 보다 높은 대출금리를 적용함으로써 수익 창출.
- 동사는 1977년 설립되었고 5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가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석유사업, 소비자금융사업, 휴게소 사업이 있음. 주요 제품으로는 유류, 소비자금융, 휴게소가 있으며 S-OIL과의 일반대리점 계약을 진행했고 소비자금융에서는 제2 금융권으로써 업계 최초로 인터넷 대출을 실시하여 대출규모를 늘리고 있음. 주유소 NETWORK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판매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판매촉진 방안 등을 개발 및 수립 중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2.7% 증가, 영업이익은 1.9% 증가, 당기순이익은 19.6% 증가. 동사의 사업부별 총수익(판관비 전 수익)을 비교해 보면 비금융업 부문은 무난한 수준이며, 금융업은 악화되는 상황을 막음. 대출채권 증가로 이자수익이 증가하였으나 이자비용 또한 증가함. 스프레드 축소로 인해 대출채권 양적 성장 지속 도모 중, 담보대출 위주 성장 추구할 것으로 예상됨.
상상인
자회사로 상상인저축은행(지분율 100%), 상상인플러스은행(지분율 100%) 보유.
- 동사는 1989년 설립되었으며 정보통신, 금융, 조선, 전산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영위함. 정보통신 사업 부문은 네트워크 설계, 장비공급 및 설치, 유지보수 등을 함. 금융 사업 부문은 저축은행업 및 금융투자업이 주 사업이며 조선 부문은 선박 건조나 수리에 사용되는 설비와 기자재를 제조, 판매함. 전산 프로그램 개발 및 운용 사업 부문은 네트워크 구축 및 담보 관리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용, 판매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1% 증가, 영업이익은 18.5% 감소, 당기순이익은 14.3% 감소. 매출이 증가하였음에도 전년동기대비 강재는 52%, 형강은 61%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매출원가가 급등하였고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음. 상상인저축은행은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비한 리스크관리 및 지속적인 신상품 개발을 통해 우량 저축은행으로 발돋움하고자 함.
카카오뱅크
카카오(지분율 27.26%) 계열의 인터넷전문은행. 일반 수신 상품인 정기예금, 자유적금뿐 아니라 모임통장, 26주 적금 등 새로운 형태의 다양한 수신 상품을 공급. 또 비상금대출, 마이너스 통장대출, 신용대출 외 개인사업자 대출과 전월세보증금 등의 여신 상품 군 보유. 은행앱 월간 순 이용자수(MAU) 1위.
- 동사는 2017년 4월 '은행법'에 근거하여 은행업 본인가를 취득하였으며, 당해 7월부터 모바일 앱 기반의 사업을 영위함. 100% 모바일 기반의 혁신적인 UX, 유저 중심의 상품 및 혜택, IT 기술의 적극적인 활용 등의 강점을 기반으로 소비자의 효용과 편의성을 개선시키면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모바일 앱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사업자로서 금융업 뿐 아니라 비금융업 전반에 걸친 여러 파트너사들과 제휴.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48.3% 증가, 영업이익은 30.5% 증가, 당기순이익은 20.6% 증가. 대출은 소폭 상승하였으며, 대출 repricing 및 저원가성 예금 비중 확대에 따라 NIM실적이 급증하여 이자이익 성장함. 2022년 6월 말 기준 고객수는 1,917만 명으로 전년대비 118만 명 증가했고, MAU도 1,542만으로 시장 리드 중임.
푸른 저축은행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이 주 업무. 중금리 신용대출, 시중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등도 추진 중.
- 서민과 소규모 기업의 금융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며, 중산층 및 서민의 저축을 증대하기 위해 1972년 8월 제정된 상호저축은행법에 의하여 설립된 제2금융기관임. 제2금융기관으로서 예금과 대출을 주 업무로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위상정립, 건전성 확보 및 수익모델 창출을 통하여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있음. 중금리 신용대출, 시중은행과의 연계를 통한 대출 등을 추진 중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3.1% 증가, 영업이익은 3.7% 증가, 당기순이익은 25.1% 감소. 여·수신 계수 증가 등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총 자산 및 영업이익이 증가하였으나, 유가증권이익 감소 등에 따라 당기순이익은 감소하였음. 시기준일 현재 당 저축은행의 수신은 10,362억 원, 여신은 10,539억 원, 자기 자본은 3,047억 원으로 저축은행 업계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음.
제주은행
예금업무, 대출업무,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업무, 유가증권운용업무, 신탁업무 등의 금융업무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제주지역 기반의 지방은행. 신한금융지주가 지분 75.31%를 보유한 최대주주.
- 1969년 지역경제의 균형발전과 활성화라는 제주도민들의 여망 실현을 위해 설립되어, 지금까지 제주지역 경제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오고 있는 지방은행임.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제주도내 23개 지점, 6개 출장소, 서울ㆍ부산 지역에 각각 1개 지점으로 총 31개의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음.
- 순이자수익은 증가하였으나, 수수료수익의 감소와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과 판관비의 증가로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0.7% 줄어듦 2022년 9월 말 기준 예수금(잔액기준)은 원화예수금 57,758억원, 양도성예금증서 1,767억원, 외화예수금 123억원, 기타 962억원 등 총 60,611억원의 수신고를 확보함. 2022년 9월말 기준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125.16%(대손충당금 385억 원, 고정이하여신 307억 원)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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