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벤처캐피털(VC)은 잠재력이 있는 벤처기업에 투자
✔ 지분 보유 기업이 상장 기대감을 높일 때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
✔ '23년 벤처펀드 결성 위축 우려.. VC 옥석 가리기 본격화 전망
테마소개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VC)은 기술력과 장래성은 있으나 경영기반이 약해 일반 금융기관으로부터 융자받기 어려운 벤처기업에 무담보 주식투자 형태로 투자하는 기업. VC는 초기~7년 이내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일반적.
VC의 수익은 조합관리 보수, 성과보수, 출자 펀드를 통한 투자 이익으로 구성. 이는 'AMU(Q)*관리보수율(P)-고정비+α(성과보수, 투자이익)’으로 단순화할 수 있음.
이러한 VC의 수익구조는 자본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기업의 밸류에이션과 회수 여부가 연동되며, 이익변동성이 높음. 수익성의 제반 요소들이 결국은 자본시장의 호불황에 종속되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 역시 높음. 단기적으로 주가 변동성은 지분 투자한 기업이 상장 기대감을 높일 때 부각받는 경향.
2022년 3분기 VC의 회수 유형은 매각이 50.6%로 가장 높은 비중이며, 다음으로 IPO가 25.6% 순(출처: 한국벤처캐피털협회).
2022년 벤처기금(펀드) 결성 실적은 전년 대비 13% 늘어난 10조 7286억 원으로 최초 10조 원 돌파. 금리 인상 등으로 글로벌 벤처투자가 위축되는 것과 비교하면 국내 벤처 투자시장은 상대적으로 견조한 투자세 지속. 특히 벤처캐피털은 전년 대비 5% 늘어난 1조 1769억 원을 출자(출처: 중소벤처기업부).
그러나 글로벌 복합 위기 장기화로 2023년 벤처기금(펀드) 결성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VC들의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 2023년 벤처펀드 큰손인 모태펀드 예산마저 전년 대비 40% 감소. 2022년 라이선스를 반납한 VC는 8곳. 특히 투자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하반기에만 5곳이 등록말소 됨.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전자공시(DIVA)에 따르면 '1년간 미투자'를 사유로 시정명령을 받은 VC는 2021년 2곳에 그쳤지만 2022년에는 8곳으로 증가(출처: 언론보도).
한편, 2023년에는 LB인베스트먼트, HB인베스트먼트 등이 상반기 상장 예정이며 캡스톤파트너스도 2023년 IPO를 추진할 VC 유력 후보로 거론(출처: 언론보도).
관련주 소개
린드먼아시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털 업체. 투자조합 및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 결성 및 운영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 2006년 설립된 동사는 주로 국내와 중국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로, 국내기업의 중국 진출과 중국기업의 국내 진출을 지원해줌. 확장단계에 있는 기업에 투자하여 해외진출 및 사업확장 목적의 투자를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운영함. 동사가 운영중인 투자조합 및 경영참여형사모집합투자기구(PEF)는 총 9개로 운영자산(AUM)기준 8,936억원을 기록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34.1% 감소, 영업이익은 28.6% 감소, 당기순이익은 32.2% 감소. 사모투자전문회사수익은 늘었으나, 투자조합수익과 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평가/처분이익이 감소함에 따라 2022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8.6% 감소함. 2021년 11월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유안타증권과 2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함.
TS인베스트먼트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분야에 특화된 창업투자회사.
- 2008년 설립된 동사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결성 및 운용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함.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에서 중기창업투자회사로 전환 후 지속적으로 중소벤처 M&A펀드를 결성, 운용하며 전문성을 확보함. 2019년 4월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함. 2022년 9월 말 현재 운영 중인 조합은 13개로 운영자산(AUM)은 9,542억 원을 기록하고 있음.
- 관리보수의 안정적인 증가와 함께 성과보수, 지분법이익 등 투자조합수익이 늘어났으나, 인건비 등 판관비도 크게 증가하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수준에 머묾. 빅사이즈 패션의류업체 '공구우먼', 산업용 감속기업체 '해성티피씨' 등에 M&A방식으로 투자해 IPO에 성공함. 5월에는 IBK와 공동으로 설립한 IBK-TS엑시트사모투자전문회사를 통해 2018년 말 인수한 티젠을 1,000억 원에 매각해 3.7배의 수익을 실현함.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금융그룹의 벤처캐피털로 그룹사의 초기 기업 투자를 전담. 계열사가 LP(유동성공급자)로 참여해 안정적으로 운영자금을 확보.
- 동사는 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VC) 임. 동사는 설립 이래 총 49개의 VC투자조합(VCF) 및 6개의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약 18,033억 원(VCF 12,730억 원 / PEF 5,303억 원)의 재원을 누적 결성함. 지속 가능한 '투자-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 달성.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6% 증가, 영업이익은 0.9% 증가, 당기순이익은 0.9% 감소. VC부문은 안정적인 투자회수가 재투자로 이어지는 견조한 수익모델 구축을 통한 선순환적 성장 사이클에 진입하고 있음. 2022년에는 각각 220억 원, 450억 원, 280억 원, 55억 원, 1,000억 원, 340억 원 규모의 신규펀드를 결성하는 등 꾸준하고 안정적인 투자재원 확보를 위한 노력 중임.
컴퍼니케이
스타트업 전문 벤처캐피털 기업. 운영중인 조합은 총 12개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10개, 농식품투자조합 1개로 구성.
- 동사의 명칭은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주식회사" 라고 표기하며 영문으로는 "COMPANY K PARTNERS LIMITED" 로 표기함. 사업구조는 크게 펀드조성(자금모집), 투자 및 관리, 투자회수의 순서를 지님.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설립된 창업투자회사임. 동사는 중소기업기본법 상 업종별 규모기준 및 독립성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중소기업에 해당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4.8% 감소, 영업이익은 75.6% 감소, 당기순이익은 73% 감소. 2022년 9월 말 기준 당사가 운영 중인 조합은 총 16개로 운영자산(AUM) 기준 7,945억원을 기록하였음. 2022년 9월말 기준 신규 결성된 투자조합의 출자자 비중은 금융기관이 25.3%로 가장 높고, 일반법인이 18.4%의 순서로 출자하였음.
DSC인베스트먼트
창업 초기기업 투자를 주력으로 하며, 주요 투자대상은 모바일서비스·바이오·메디컬·핀테크 분야.
- 2012년 1월 설립된 동사는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 회사임. 투자조합 등의 결성을 통해 업무집행조합원으로서 운영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으며, 조합자금의 투자집행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으로 하고 있음. 2022년 9월말 현재 동사가 운영 중인 투자조합은 총 20개로 운영자산(AUM) 기준 1조 267억 원을 기록하고 있음. 주요 출자 사는 한국모태펀드, 성장사다리펀드, 한국산업은행 등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1.3% 증가, 영업이익은 148.3% 증가, 당기순이익은 149.8% 증가. 인건비 등 판매비와 관리비도 증가하였으나, 투자조합수익(지분법이익, 관리보수, 성과보수)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의 2.5배 수준으로 급증함. 컬리, 무신사, 직방, 에스엠랩 등 유니콘 기업에 일찌감치 투자해 오면서 '유니콘 족집게'로 평가받는 동사는 최근 콩스튜디오에 추가 투자함.
SBI인베스트먼트
벤처캐피털 업체로, 중소 창업기업의 투자지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운영, M&A(인수·합병) 등 영위. 투자 포트폴리오의 산업별 구성은 IT 업종 중심에서 생명공학, 환경, 엔터테인먼트 등의 업종으로 다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 동사는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근거하여 중소창업기업에 대한 투자 지원과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6년 11월 24일에 설립됨. 1989년 9월에 벤처캐피탈 업계 최초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어 코스닥시장에서 매매가 개시함. 동사의 주요 사업 분야는 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사모투자전문회사(PEF)의 설립 및 운용, 기업인수합병(M&A) 등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1%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는 벤처펀드 결성과 투자심사 및 사후관리를 통하여 벤처투자 시장 내에서 지속적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동사 포트폴리오의 산업별 구성은 기존 IT 업종 위주의 투자에서 생명공학, 환경, 엔터테인먼트 등의 업종으로 투자가 다양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SV인베스트먼트
바이오/헬스케어, 문화콘텐츠, Secondary 등 분야를 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업체.
-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중소기업창업투자조합 등 조합 결성을 통한 창업자 및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기업임. 2006년 4월 설립된 이래 VC투자조합 및 경영참여형 사모집합투자기구(PEF) 등으로 약 13,991억 원(해외 2,527억 원, 국내 11,464억 원)의 재원을 누적 결성함. 바이오/헬스케어, 문화콘텐츠, Secondary 등 다양한 분야에서 벤처캐피털로서의 경쟁력을 인정받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26% 증가, 영업이익은 30% 증가, 당기순이익은 9.5% 증가. 인건비 등 판관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규 펀드의 결성에 따른 관리보수의 증가와 함께 금융자산처분/평가이익이 늘어남에 따라 2022년 상반기(4~9월)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30.0% 증가함. 차세대 고성능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인 하이니켈 양극재를 개발한 에스엠랩에 520억 원을 투자하여 지분을 보유함.
아주 IB투자
벤처캐피털투자기업. 미국법인의 설립 및 지점 확장을 통해 미국 내 투자분야를 기존 바이오 산업에서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로봇, 자율주행 등 4차 산업으로 넓혀가고 있음.
- 동사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벤처투자조합, 기관전용 사모펀드(PEF)를 모두 운용함으로써 벤처캐피탈 사업과 PE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고 있음. 2013년부터 미국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투자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실적을 시현하고 있음. IT융·복합, 바이오/헬스케어, 소비재 및 Secondary펀드 등 다양한 분야의 펀드결성으로 벤처캐피털로서의 투자실적과 경쟁력을 인정받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54.7% 감소, 영업이익은 93.8% 감소, 당기순이익은 94.7% 감소. 총 52개 VC투자조합에 18,206억 원 및 9개의 사모집합투자기구(PEF)에 11,080억 원 등 합계 2조 9,286억 원의 재원을 누적 결성하고 있으나 수익이 저조한 상태임. IT 융복합, 바이오/헬스케어, 소비재 및 Secondary펀드 등 다양한 분야의 펀드결성을 통해 투자 실적 성장을 꾀하고 있음.
우리 기술투자
신성이엔지 계열의 창업투자회사. 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 분야에 투자.
- 여신전문금융업 법상 신기술사업금융업, 시설대여업 및 할부금융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설립 후 국내 벤처산업 전반(정보통신, 반도체, 소프트웨어, 바이오, 환경 등)에 걸친 꾸준한 투자활동으로 1998년부터 2007년까지 평균 납입자본수익률이 25%를 상회하며 성장해 왔음. 스톤브리지디지털 PEF의 인크로스 일부 매각을 통한 이익 배분과 장기 부실채권의 회수를 진행하였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92.1%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전반적인 영업수익의 감소와 영업비용의 큰 폭의 증가세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은 적자로 전환됨. 국내외 경기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혁신이 가능한 벤처기업에 대한 발굴과 투자는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시장 상황의 변화에 유연한 대응 속에서 수익 창출의 기회를 모색 중임.
스톤브리지벤처스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및 경영 자문을 전문으로 하는 벤처캐피털(VC) 업체. 크래프톤, 배달의민족, 옐로모바일 등에 대한 투자 성공 경험 보유.
- 동사는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로서, 벤처투자조합 및 사모집합투자기구 결성을 통해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털(Venture Capital, VC) 임. 현재 벤처투자조합 14개, 사모투자합자회사 5개를 운용하고 있으며, 19개 펀드의 총 출자약정액은 1조 1,409억 원임. 높은 펀드 청산수익률을 바탕으로, 과거 펀드 출자자들의 지속적 출자가 이어지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7.9% 감소, 영업이익은 43.1% 감소, 당기순이익은 40.1% 감소. 2022년 3분기까지 10개의 조합 및 PEF, 고유계정 자산 매각을 통해 1,300억 원 이상을 회수하였으며, 7개의 벤처투자조합 및 사모투자합자회사를 통해 42개의 기업에 1,732억 원을 투자함.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약 4,300억 원 규모의 신규투자재원을 마련하였으며, 선제적이며 신중한 투자를 집행하고 있음.
스틱인베스트먼트
자회사 스틱인베스트먼트(지분율 100%)를 통해 창업투자업 영위. 스틱은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와 1040억 원 규모 투자계약을 맺어 BTS 수혜주로 부각(2021.06.30 기준).
- 사모펀드(PEF) 운용사 최초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21년 12월 17일 합병을 통해 상호를 변경하였음. 변경 전 상호는 '디피씨주식회사'임. 동사는 사모투자(Private Equity)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회사임. 2022년 6월 국내 사모펀드 운용사들 중 펀드운용규모 기준 상위 5위에 올라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5.3% 감소, 영업이익은 66.2% 감소, 당기순이익은 48.2% 감소. 성과보수가 크게 감소함에 따라 외형이 축소되었음. 동시에 매출원가는 크게 증가하며 수익성이 악화되었음. 성과보수는 운용사가 펀드운용업을 영위하면서 기대하는 순수익원으로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할 수 있으나, 운용결과에 따라 실제 수취하는 금액은 편차가 매우 크게 나타나기도 함.
대성창투
대성그룹계열 창투사로, 바이오/의료 및 ICT 서비스 분야 투자 확대 중.
- 동사는 벤처캐피털의 도입초기였던 1987년에 설립되어 중소기업창업자 및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와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및 업무의 집행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음. 2010년 3월 사명을 대성창업투자 주식회사로 변경하였으며 부품소재, 에너지, 환경, ICT산업 및 문화콘텐츠 등에 특화함. 2019년에 투자한 기업인 웹케시, 이노세러피, 수젠텍, 캐리소프트가 코스닥 상장되었으며, 2020년에는 젠큐릭스가 코스닥 시장에 이전상장되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5.9% 감소, 영업이익은 44.7% 감소, 당기순이익은 57.1% 감소. 2022년 9월 말 현재 벤처투자조합 및 농림수산식품투자조합 포함하여 총 4,226억 원의 조합을 운용하고 있으나 수익성 감소로 매출이 소폭 하락하였음. 동사는 우수 투자대상 업체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금년 내년 중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기업들의 경영을 지원하여 적절한 투자회수를 추진하고자 함.
에이티넘인베스트
국내외 중소기업 및 중견기업을 발굴,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벤처캐피털.
-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한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경영참영형 사모집합투자기구 운용함. 현재 동사는 4개 투자조합, 약 1조 2,030억 원의 운용자산을 운용 중에 있음. 정부 및 주요 출자자들로부터 베스트 벤처캐피탈상, 우수펀드운용상 등을 수상하며 탁월한 운용 성과와 투명한 운용 체계에 있어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202.8% 증가, 영업이익은 77.7% 증가, 당기순이익은 69.7% 증가. 동사의 실적이 크게 개선되었는데, 이는 전년동기 발생하지 않았던 조합성과보수가 748억 원가량 발생했기 때문임. 또한 당기손익-공정가치측정금융자산 평가이익도 46억 원 가량 발생하며 실적이 크게 개선됨. 당분기말 332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흑자 경영을 유지하고 있음.
다올인베스트먼트
다올투자증권(지분율 52%)의 벤처캐피털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ICT, 교육,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 기업 투자 및 스케일업 펀드를 통한 창업 초기 기업 투자 진행.
- 우수한 기술력 또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시장을 만들거나 기존 시장에 큰 변혁을 일으킬 만한 높은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벤처기업에 지분투자방식으로 투자를 수행하는 벤처캐피탈 업무를 영위. 2021년 12월 말 기준 운용 펀드의 약정액 규모가 1조 1,545억 원으로 증가함. 2022년 3월 모태펀드 1차 정시 스케일업분야에 최종 선정되었고, 6월에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창업초기분야에 최종선정되어 펀딩을 진행 중에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79.2% 감소, 영업이익은 95.8% 감소, 당기순이익은 95.5% 감소. 업계 최초로 Global Market에 진출한 First Mover로서 미국현지법인과 중국상해사무소를 거점으로 한 업계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국, 인도 등 활발한 해외투자 진행.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강점을 갖고 있는 해외투자부문 및 국내외 기업에 대한 스케일업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
큐캐피털
벤처캐피털 업체로, 벤처·기업구조조정·사모투자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 1982년 12월 17일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여신전문금융업 법에 따라 설립된 국내 최초 민간 신기술사업금융회사임. 동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따라 설립된 신기술사업금융회사로서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융자[벤처투자업무]와 기업구조조정 및 사모투자업무를 주업으로 하고 있음. 대출채권, 신기술금융자산, 투자운용자산 등은 당사의 주 사업과 관련된 중요한 자산으로서 회사의 주요 수익이 이들 자산에서 발생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별도기준 매출액은 15.1% 감소, 영업이익 적자전환, 당기순이익 적자전환. 동사가 운용 중인 펀드는 기관전용사모투자합자회사(PEF), 신기술투자조합(벤처투자조합)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2022년 3분기말 총 운용규모는 약정총액을 기준으로 약 1조 2,923억 원에 이르고 있음.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의 문제점들은 계속되는 관련법규 정비와 정부의 벤처산업 육성시책이 시행됨에 따라 차차 정비되어지는 상황임.
플랜티넷
자회사인 앨버트로스인베스트먼트(지분 62.5%)를 통해 벤처투자사업 영위.
- 동사는 2000년 6월 1일 설립되었으며, 2005년 6월 10일 회사의 주식을 한국거래소가 개설한 코스닥시장에 상장함. 동사는 국내 최초 인터넷 망을 통한 유해 사이트 필터링 서비스를 상용화한 기업임. 네트워크 차단방식의 인터넷 유해콘텐츠차단서비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인터넷사용 환경 변화에 맞춰 유해 영상 스트리밍 차단기술 개발과 인텔리전트 트래픽 솔루션 개발 등 신규서비스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음.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3.7%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은 76.6% 감소. 동사의 네트워크 직접차단방식의 유해사이트 차단서비스는 20여개의 국내외 관련 특허 및 1,000만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국내 3대 통신사 및 주요 케이블인터넷사업자들이 부가서비스로 채택하고 있음. 네트워크사업을 통해 얻어진 높은 네트워크 안정화 노하우와 개발역량을 통해 디지털미디어와 디지털콘텐츠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함.
엠벤처투자
벤처캐피털 업체로 북미와 중화권 지역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건강, 바이오, 에너지 등의 벤처 기업들에게 투자.
- 동사는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을 모태로 2007년 구. 엠벤처투자주식회사와 합병 완료됐으며, 법률상 합병회사의 상호를 엠벤처투자주식회사로 변경 2014년 한국산업은행 출자제안에 선정돼 6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 2021년 9월 100억 규모의 신규조합(엠-소재부품장비 1호 투자조합)을 결성하여 투자를 진행하고 있음. 매출은 창업투자 및 기업구조조정수익 위주로 구성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1.2%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당기순이익 흑자전환. 영업수익이 크게 증가하였는데, 이중 대부분을 차지하는 투자수익이 크게 증가하며 전사 매출 및 이익 증가를 이끌어냈음. 국내 연/기금의 벤처조합 결성을 계기로 국내 대형 연기금의 벤처조합결성 참여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벤처캐피털의 투자재원조달도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임.
리더스 기술투자
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로, 주식·전환사채 인수, 투자조합 출자 및 관리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
- 동사는 1986년에 설립되어 현재 신기술사업에 대한 투자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1989년 코스닥증권시장에 상장한 주권상장법인임. 2019년 회사의 경영목적 및 전략에 따라 적합한 '제미니투자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리더스기술투자'로 상호 변경함.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는 주식인수, 전환사채 인수, 투자조합 출자 및 관리, 특정 프로젝트 투자, 기투자한 벤처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등의 형태로 진행 중임.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8.8% 감소, 영업손실은 31.5% 감소, 당기순손실은 29.6% 감소. 신기술사업자에 대한 투자는 주식인수, 전환사채 인수, 투자조합 출자 및 관리, 특정 프로젝트 투자, 기투자한 벤처기업 또는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 등의 형태로 진행 중임. 성장가능성이 큰 ICT, 부품소재, 생명공학, 엔터테인먼트 분야 등에 투자할 계획이며, 기업인수합병(M&A) 등 업무영역을 확대할 계획임.
나우 IB
신기술사업금융업, 사모펀드(PEF) 운용. 인수합병(M&A) 자문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종합투자회사.
- 2007년 설립된 솔브레인 계열의 신기술사업금융회사로서 투자조합과 사모펀드를 통해 신기술사업자, 창업자, 벤처기업 등에 대한 투자 및 회수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수익은 관리보수, 성과보수, 지분법이익과 기타의 영업수익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반적으로 관리보수는 조합 및 PEF 운영규모에 따라 발생하는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에 해당됨. 현재 운용 중인 투자펀드와 PEF는 총 17개로 AUM은 1조 590억 원임(청산중 2개 포함).
- 2022년 9월 전년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9% 증가, 영업이익은 23.9% 감소, 당기순이익은 25.8% 감소. 조합관리보수와 지분법이익은 소폭 증가하였으나, 금융자산평가/처분손실과 이자비용이 늘어남에 따라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3.9% 감소함. 2022년 들어 나우 IB14호 펀드와 나우글로벌케이테크펀드를 결성하였으며, 모태펀드의 소재부품장비 및 버팀목 부문과 농금원의 농식품벤처 부문 운용사로 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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